게임 세계의 프리미어리그, 현실과는 다르다?
조회수 2020. 4. 24. 19:26 수정
에버턴, 울버햄튼 대표의 약진!
라 리가 FIFA대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져나간 코로나 시국
'e-스포츠 대회'
얼마 전, K리그 역시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으로
선수들의 게임 대회를 열었죠.
이 흐름에 발맞춰
프리미어리그도 공식적으로
FIFA 게임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e-프리미어리그 인비테이셔널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선수 참여
(맨유, 아스널만 특별 초청으로
팀의 팬인 '가수'가 출전)
4일에 걸쳐 열리는 FIFA 끝장 토너먼트!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게임 세계에 빅 클럽은 없다?
8강 진출자들이 가려진 현재,
맨유, 토트넘, 첼시, 아스널
모두 탈락
리버풀의 아놀드와
맨시티의 스털링이
자존심을 세우며 8강에 올랐지만,
4강에선 운명이 갈릴 예정!
에버턴, 울버햄튼, 셰필드 화력 폭발!
현실 세계보다 훨씬 더
골이 팡팡 터지는 게 바로
게임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첫 경기에서 무려 8골을 넣은
에버턴 고메스와 울버햄튼 조타
고메스는 첼시 리스 제임스를
무려 8-0으로 꺾었다고ㄷㄷ
여기에,
각각 여섯 골을 넣은
셰필드 리스 무세 & 브라이튼 닐 마페이
강력한 우승 후보 등극!
경기 후엔 이렇게 진지하게
영통으로 인터뷰까지 한다곸ㅋㅋ
여덟 골 먹힌 은디디의
허탈한 웃음이 압권🤤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는
현실 세계와 게임 세계
과연 게임 세계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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