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전북 '폭풍자랑'한 외국인 선수
조회수 2020. 4. 24. 06:00 수정
신입 외국인 선수의 전북 찬양
2020시즌
전북의 새 외국인 선수
벨트비크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출신 공격수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오히려 빅 리그 출신이라니까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 🤔
유럽 빅리그에서 뛰다 온 선수라면
K리그의 환경에 적응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지만 벨트비크의 대답은
NO!
오히려
전북을 네덜란드의 강호
아약스에 비교하며
"전북은 한국의 아약스"라고
엄지손가락을 척👍
그가 특히 감동받은 부분은
전북의 최신식 훈련 시설인데
시설부터 아약스에 뒤처지지 않는다.
네덜란드에서도 몇 개 클럽 만이
전북의 시설에 비견할 수 있다.
라며 극찬 of 극찬
이어서
클럽하우스에는
천연잔디 그라운드 세 면,
인조잔디 그라운드 한 면,
실내 구장, 수영장, 사우나 등
모든 것이 갖춰져있다.
라고 이유를 조목조목 들며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라
실제로 감탄했다는 것을 강조🙌
또
"물리치료사와 요리사도 있고
하루 세 끼를 모두
클럽 하우스에서 먹을 수 있다.
숙박까지 할 수 있다"
라고 자랑 또 자랑!
이 정도면
전라북도 명예홍보대사 합시다!
SNS에서도 꾸준히
한국 생활 모습을 공개하는 등
적응에는 확실히 문제가 없어보이는
벨트비크
다음 달에는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 부탁해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