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틈이 어딨어? '자가격리'는 밀너처럼
조회수 2020. 3. 31. 15:57 수정
'자가격리의 왕'이라 불리는 남자
🔴제임스 밀너🔴
올 스톱된 유럽 리그,
집에서 훈련 등을 소화하며
'재택근무' 중인 선수들
이들 중 눈에 띄는 선수가
하나 있습니다.
리버풀의 베테랑 멀티자원
🔴제임스 밀너🔴
James Milner
James Milner
근엄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그는 SNS 상에서
'개그캐'로 통하고 있는데요.
자가격리 기간을 맞아
집에서 자신의 개그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티백 정리하는 걸 왜 SNS에 올리는뎈ㅋㅋㅋ
자랑 가위는 왜 이렇게 귀여운데?
혼신의 가위질 직캠📹
너무 심심한 나머지,
이번엔 연필을 깎아보았다...☆
다른 선수들은 춤추고,
휴지 리프팅 챌린지 하는 와중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밀너
그는 급기야 집안 물건을 이용해
BEST 11을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자가격리 생활 쯤이야🤗
길어지는 바이러스 사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밀너의 유쾌함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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