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만나다니! 성덕 등극한 레전드 아들

조회수 2020. 1. 8.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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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킨 아들 로버트, FA컵 토트넘전서 성덕 등극

아일랜드 축구 영웅이자

토트넘의 레전드

로비 킨


토트넘 소속으로 259경기서 99골을 

터뜨린 그는 2018년 현역에서 은퇴해

미들스보로의 코치로 있는데요.


부인 클라우딘 킨과 사이에

로버트와 허드슨 

두 아들이 있는 로비 킨


그중 큰아들인 로버트는

손흥민의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흥민 유니폼을 받고

감격한 로버트ㅋ


그런 로버트가 이번 FA컵

미들스보로 vs 토트넘 경기에서

'성덕'으로 등극했습니다.


선물 받은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동생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미들스보로 경기장을 찾은 로버트


아빠의 위엄을 느끼는 순간.jpg


경기 시작 전 터널에서

무리뉴 감독님을 만나 인증샷도 찍고-


좋아하는 손흥민을 만나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로버트


이날 원정팀 토트넘 선수들은

에스코트 키즈 없이 입장했는데,

로버트만이 손흥민과 함께 입장했죠.


이게 바로 아빠 찬스ㄷㄷㄷ


옆에서 봐도 올라간 광대와

긴장한 듯 움켜쥔 주먹😂



미들스보로 선수, 에스코트 키즈들과

악수하는 순간에도 

내려갈 줄 모르는 로버트 광대ㅋ


현장 영상은 클라우딘 킨의 직캠으로 확인👇



이날 미들스보로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FA컵 재경기를 치르게 된 토트넘


토트넘 선수들은

험난한 일정 탓에 울상이겠지만,


우상 손흥민을 또다시 보게 된

로버트는 기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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