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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이 소년의 이름을 기억하세요

조회수 2019. 7. 12.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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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4강의 영웅 볼보이 소년, 리버풀 유스팀에서 골 기록!

18/19 챔스 4강 2차전
리버풀 vs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이제는 코앞에 다가온 결승!, 리드를 잡는 오리기의 역전 골 / 후반 33분

0-3 → 4-3


1차전 세 골 차 패배를 뒤집은

챔스 역대급 대역전극!


이 경기의 마침표를 찍은

마지막 골 장면에서


재빠르게 코너킥을 처리한 아놀드

이를 골로 연결한 오리기 외에

주목받은 이가 한 명 더 있습니다


바로 볼보이 소년


혼전 상황에서 재빠르게

아놀드에게 볼을 전달,

골 과정을 도운 '숨은 공신'


볼보이의 정체는

리버풀 유스 팀의 


오클리 카노니어


클롭이 지시를 내리기도 했지만,

그 상황에서 빠르게 판단해

볼 순환을 도운 '순발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올해 14세 나이의 그는

그 순발력만큼 

축구 재능도 뛰어난 모양!


리버풀 U-18팀으로 '월반'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


홈팀의 유스 소속 선수들이

1군 팀의 경기에서 

볼보이로 함께하는 것은

K리그나 해외축구나 모두 같습니다-


'우상'인 1군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보고 배우라는 뜻이겠죠?


우리가 알고 있는 선수 중에도

볼보이 출신이 많습니다


이스코를 보며 꿈을 키우다가

그와 함께 뛰게 된 

레알의 브라힘 디아즈


레이카르트를 보고 큰 클루이베르트

클루이베르트를 보고 큰 스네이더


오렌지 커넥션🇳🇱


보카 주니어스에서

리켈메가 뛰던 당시

볼보이였던 테베즈


그리고 카노니어의 영웅일

아놀드 역시 어릴 적에는

리버풀 홈구장에서 볼보이를 했고,

제라드를 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니, 

카노니어의 이름도 

한켠에 꼭 기억해두세요


혹시 알아요?


나중에 아놀드와 함께 뛰며

제라드 급 미드필더로 성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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