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수비수, 특기는 '골 넣기'
"전광판의 시계가 멈추거든,
고개를 들어 라모스를 보라"
본업, '수비'에서 세계 최고인데,
골도 가장 잘 넣는
축구계의 사기캐릭터
세르히오 라모스
올 시즌 레알의 부진과 함께
고전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라모스
그가 1월 10일 열린
국왕컵 16강 1차전 레가네스전에서
엄청난 기록을 썼습니다.
커리어 통산
100호 골 달성
세비야에서 3골
스페인 대표팀에서 17골
그리고 레알에서 80골ㄷㄷ
미드필더, 공격수들도
커리어 100골을 달성하기 어려운데,
센터백이 이 기록을 달성했다는 게
놀랍기만 합니다😲
골도 골인데 더욱 놀라운 건,
그가 터뜨린 골들의 '순도'
2013-14, 2015-16시즌
라이벌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챔스 결승에서 터뜨린 골들은
축구 역사에 남을
엄청난 골들이었죠-
라모스는 이 100호골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트라이커'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 역대 수비수 골 기록
1. 로날드 쾨만 (네덜란드, 253골)
2. 다니엘 파사렐라 (아르헨티나, 175골)
3. 페르난도 이에로 (스페인, 163골)
4. 로랑 블랑 (프랑스, 153골)
5. 그라함 알렉산더 (스코틀랜드, 130골)
6. 스티브 브루스 (잉글랜드, 113골)
6. 호베르투 카를로스 (브라질, 113골)
6. 폴 브라이트너 (독일, 113골)
9.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 108골)
10.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유고, 106골)
1위는 압도적으로
현 네덜란드 감독인 쾨만이ㄷㄷ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라모스
남은 커리어에서 그는
역대 수비수 골 기록 랭킹
몇 위까지 올라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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