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솔샤르가 이야기하는 '캄프 누의 기적'

조회수 2019. 1. 8.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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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전훈 떠난 맨유, 화제가 된 래시포드의 SNS 한 장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연승 행진을 달린 맨유


잠시 재정비를 위해 떠난

두바이 전훈


그곳에서 래쉬포드가 올린

SNS 포스팅이 화제가 됐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었지.

베컴이 완벽한 코너킥을 올렸고,

테디(셰링엄)가 방향을 틀었어.

그리고 나머지는 역사가 됐단다"


훈련 중 둘러 앉은 

린가드, 마샬, 래시포드

그리고 그 앞에 신나는 표정의

솔샤르 감독


1998-99시즌 

맨유 역사상 첫 '트레블'

(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그 주역으로 있었던 솔샤르 감독


당시, 트레블을 달성하기 위한

마지막 한 경기였던

챔스 결승, 바이에른 뮌헨전


0-1로 뒤지다가 후반 추가시간

몰아넣은 두 골로 대역전승!


일명 '캄프 누의 기적'이라 불리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경기 중 하나


마지막 골을 넣은 주인공이 바로

현역 시절의 솔샤르 감독!


'2OLEGEND'

솔샤르 감독 현역 시절 번호 20번과 

이름인 OLE(올레),

그리고 LEGEND(전설)의 합성어



실제로 솔샤르 감독이

래쉬포드 앞에서

'캄프 누의 기적' 이야기를

풀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시 어린 나이였을 이들,

특히 맨유 유스인 린가드, 래쉬포드에겐

정말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일 듯!


모두가 우려했던 바와 달리

맨유를 잘 이끌고 있는 솔샤르 감독


친근한 모습으로 이미

선수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은 듯


벌써부터 전임 감독으로 임명하자는

여론까지 흘러나오고 있는데...


과연 그가 맨유를 다시

챔스권까지 올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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