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본 호날두, 폭죽 맞은 코스타
2019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유럽은
'홀리데이 시즌(Holiday Season)'
이라는 축제 기간인데요!
한해 동안 최선을 다한
해외축구 스타들도
다양한 곳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박싱데이는 넣어둬...😢)
과연 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새해를 맞이했을까요!?
'오늘의 축구'와 함께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날두는 가족과 함께
UAE 두바이를 찾아 새해 불꽃놀이를
구경했습니다.
두바이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엄청난 규모의 불꽃놀이가 펼쳐지죠🎆
(간 김에 우리 대표팀도 보고 와!)
메시도 역시 가족과 함께👨👩👦👦
어느새 훌쩍 큰
아들 '티아고'가 눈에 띄네요!
파티에 풍선이 빠져선 안되지~
새해를 알리는 숫자 풍선과 함께
예쁜 가족 사진을 남긴 쿠티뉴😘
박싱데이 경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가족과 새해를 맞이한 오바메양🤗
라모스 가족도
멋지게 차려입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역시 수트는 라장군ㄷㄷㄷ
친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절친 네네, 아르투르와
함께 새해를 맞은 네이마르🇧🇷
음바페 역시
프랑스 국대 절친 뎀벨레와 함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19년이 더 기대되는 듀오네요!
여기도 역시 국가대표
동료들끼리 만났습니다.
폴란드 국대 가족🇵🇱
레반도프스키 가족과 함께한
슈체즈니, 페시코 가족!
감독님들 중에는 드물게
SNS를 활발히 하시는
시메오네, 안첼로티 감독님도 한 컷📸
한편,
그 누구보다 충격적인 새해를
맞이한 선수가 있었으니...
디.에.고.코.스.타.
새해 첫날 곤히 자고 있는데,
형이 옆에서 폭죽을 터뜨려버림😂
깜짝 놀라 파닥거리면서 깬 코블리
자세히 보면 엉덩이에 불똥도 튐ㅠ
참고로, 형 자이르 코스타는...
누가 봐도 코스타 형제
동생 코스타와 똑닮은 판박이ㅋㅋㅋ
현실 형제 ㅇㅈ합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저마다의 목표를 세우고
새해를 맞이한 해축 스타들!
2019년에도
멋진 경기력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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