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고 유망주의 스킬 수준
조회수 2018. 9. 20. 18:32 수정
턴+노룩 슈팅, 레알 아센시오의 미친 스킬
9월 20일 새벽,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챔스 G조 조별리그 1차전
레알 마드리드 vs AS 로마
호날두의 이적 공백,
상대는 지난 시즌 챔스 4강 이변의 팀
레알이 고전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있었는데....
응, 3-0 완승~
이스코+베일에
새로운 7번 마리아노(a.k.a MD7)
골로 대승한 레알
한 수 위의 전력을 과시하듯
멋진 장면도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 가장 눈에 띈 장면 하나
???!!!
이 부드러움은 뭐지ㄷㄷㄷ
좀 더 느린 화면으로 보자-
주인공은 후반 교체투입된 레알의
마르코 아센시오
수비 밀집된 페널티 박스에서
볼 받으면서 부드럽게 턴,
그리고 노룩으로 슈팅ㄷㄷㄷ
골키퍼의 미친 반사신경이 아니었다면,
챔스 베스트 골에도 올랐을 장면👍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고
차기 7번으로 급부상했던
아센시오
스페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구단에서 7번을 제의했으나
아센시오가 부담감에 거절했다고🤚
이는 아센시오가 레알에서
입지와 재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
무럭무럭 성장해서
우리형의 뒤를 잇는
레알의 슈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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