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음밥페의 시대가 열릴까?
조회수 2018. 7. 6. 16:52 수정
[PEOPLE] 메날두 가고 음밥페 오나?!
모두가 '메호대전'을
예상했던 8강
하지만!
팬들의 설레발을 잠재운
프랑스의 화끈한 공격 축구!
16강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비를 박살낸 프랑스,
그 중심에는
이 선수의
'미친 스피드'가 있었죠!
프랑스의 닌자 거북이
만 19세, 나이 깡패
킬리안 음밥페
'2골 1도움 + PK 획득'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4골에 모두 직접 기여하며,
펠레의 월드컵 기록을
60년 만에 소환!
토너먼트에서 2골을 기록한
두 번째 10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기 당시 만 19세 183일)
"다른 경기에서도
행운을 빌어,
브라질전은 빼고!"
자신의 기록을 이은
음밥페에게
칭찬을 날린 펠레!
이 트윗을
브라질 국민들이
싫어합니다😖ㅋㅋ
“1998년은 프랑스 축구의 위대한 해였다.
음밥페가 태어났으니까”
"1998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할 때
음밥페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조별리그에서 이미
'프랑스 최연소 메이저 대회 득점자'
타이틀을 기록,
프랑스의 미래를 넘어
다음 세대의 패권을 넘보는
음밥페
월드컵 경기 출전 수당
17,000파운드 (약 2,600만원)
우승 시 받을 보너스
265,000파운드 (약 4억원)
음밥페는 이 모든 금액을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에 후원하기로 결정!
실력에 비례하는
탑급 인성까지!
8강에서 카바니와
만나게 된 음밥페
4강에 올라 네이마르를
만나게 된다면
월드컵 최대 수혜자는 PSG?!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음밥페의 활약상
호날두와 메시가 떠난
러시아에서 음밥페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글=우지원
편집=오늘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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