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가련 첫사랑 모먼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패션

조회수 2020. 10. 8.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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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박은빈!

전작 스토브리그에서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청순가련 음대생

채송아로 변신 완료!


클래식 음악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을 담은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첫사랑 모먼트 뿜뿜한 박은빈 패션을

함께 만나보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박은빈은

대학생 답게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만나볼 아이템은

박은빈의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을 살려주는

원피스!


색감이나 디자인이 튀고 발랄하기 보다는

수수하고 차분한 톤의 원피스를

즐겨 입는데 기장 역시 무릎을

덮는 제품이 많았어~


벤시몽의 원피스는 어깨에 세일러 카라와

팔레트 모양 도트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제품!

원래는 민소매 원피스인데 이너를 입어서

한층 활동성이 강해진 느낌이야:)


큰 단추가 포인트인 H라인 원피스는

에스쏠레지아 제품.

오피스룩으로도, 데이트룩으로도

활용성이 좋은 디자인으로 그린빛 카키색이

박은빈의 하얀 얼굴을 한층 살려주는 것 같아!

요즘 슈트가 왜 이렇게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어!

안 그래도 가을이라 블레이저를 살까~하고

고민하던 차에 드라마에서

화이트 슈트 셋업을 착용한 박은빈을 보고

바로 제품을 찾아봤을 정도.


요 제품은 토이킷의 시그니처 더블 수트야.

스탠다드 핏으로 더할 나위 없이

정갈하고 깔끔한 디자인!


박은빈은 안에 블라우스까지 화이트로

매치 해서 올화이트 슈트룩을 선보였는데

와우... 진짜 이렇게 잘 어울릴 일...?ㅠㅠ


다른 악세사리는 최대한 배제 해서

깔끔한 룩 자체에 집중이 되더라구.

화이트 아이템이라 위아래 다른

자켓&팬츠와 매치 하기도 좋구.

가을이 가기 전에 함 도전해 봐야겠어!

브람스에서 박은빈은 평상복으로

투피스 역시 자주 착용하는데

클래식하게 컬러를 매치를 할 때는

블라우스 소매가 벌룬이라던지 하는 식으로

디자인적인 포인트가 있고,

핏을 모던하게 맞췄을 때는 패턴에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세련되게 룩을 연출했어.


대표적인 코디라고 생각해서 가져온

2화와 8화의 투피스 스타일링!


톰보이 셔츠 블라우스와

레이본 스커트의 조합은 모던한 핏에

스커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고


비뮤즈 맨션의 블라우스와

레이본의 스커트 코디에서는

블라우스 소매와 스커트의 버튼,

깔끔한 절개 라인으로 디자인적인 포인트 발견!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코디에

이런 식으로 어디에 포인트를 주느냐

고민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아닐까 싶어:)

다음으로 만나볼 아이템은 바로~ 백!

극중에서 여대생 캐릭터를 맡고 있는 만큼

실용적인 백을 멜 때가 많더라구.

그 중에서도 팅그리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백 2개를 콕 찝어 왔어.


먼저 코치의 찰리 버킷 백!

블랙 색상으로 어떤 코디에나 매칭이 쉽고

전공 서적 한 권 쯤은 넉넉하게 들어갈

적당한 크기로 활용도가 높아 보여.

심플한 디자인이라 데일리 백으로 강추!


리본 매듭이 귀여운 파인드카푸어의

리본백은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아이템~!

가볍고 은근 수납 공간이 넓다는 게 장점!

리본 매듭은 원하는 길이로 조절이 가능해.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소재로

고급지기까지 하다는 거.


두 제품 모두 데일리 백으로 손색 없겠는 걸?



오늘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박은빈 패션을 알아봤어~

데일리룩을 고민하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두루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어느덧 12화까지 방영된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남은 회차 동안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해서 열심히 챙겨볼 예정이야!


혹시 궁금한 드라마 속 패션이 있다면

댓글 달아줘-!ㅇ_<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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