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웨딩의 계절 봄! 나에게 맞는 웨딩 헤어 스타일은?
포근한 날씨와 함께
설레는 계절 봄이 왔어~
봄은 웨딩 시즌이기도 하지?
그래서 오늘 준비했어.
나에게 맞는 웨딩 헤어 스타일은?
머리카락의 길이, 묶는 위치,
컬 방향 에 따라서도
느낌이 천차만별인
웨딩 헤어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도 찾아보자!
첫 번째로 ‘번 스타일’을 소개할게.
머리카락을 모두 올려 묶기 때문에
달걀형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이지만
목선을 강조할 수 있는 동시에
정돈된 느낌이라 본식에서 신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헤어 스타일이야.
특히 번 스타일도 묶는 위치,
헤어 에이브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지?
컬이 굵고 헤어 번 위치가 낮을수록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이 많이 들고,
컬이 얇고 헤어 번 위치가 높으면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기에는
‘반 묶음 스타일’만한 게 없을 거야!
반 묶음 역시 얼굴 라인이 부각돼서
얼굴형 보완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
앞머리, 귀 옆으로
가볍게 잔머리를 빼서
옆광대나 턱선을 가볍게 가려주는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라면
각진 얼굴이나 둥근 얼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니까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기존에 단발, 또는 숏컷을 유지하다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을 앞두고
힘들게 머리를 기르고 있는
예비신부들은 여길 주목해줘!
‘짧은 머리’로도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까 말이야~
웨이브에 따라서
사랑스러운 느낌이나
단아한 느낌을 낼 수 있고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방법이야.
이번엔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살펴보자.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포니테일은
시선을 세로로 분산시키면서
목선을 가늘고 길게 보여주고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줘.
하지만 컬 굵기와 묶는 위치에 따라
느낌을 다르게 할 수 있는데
조금 더 밝고
상큼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뿌리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컬을 넣고 높게 묶어보자.
아이돌 느낌 뿜뿜하는
상큼한 헤어스타일 완성!
마지막은 여신 스타일로 가자!
‘긴 머리 헤어 스타일’이야.
긴 머리를 우아하게
늘어뜨린 웨딩 화보는
꼭 남기고 싶은 컷 중 하나지?
특히 티아라나 헤어 밴드,
화관 등의 헤어 장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이라서
긴 머리 헤어에서는
꼭 포인트 아이템을
스타일링에 더하는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