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느낌 있는 스타일 원한다면?셀럽들의 '롱코트 패션' 참고해봐!

조회수 2019. 12. 3.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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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살리기에도,

무심한 듯 시크한 데일리룩으로,

드레스업 하고 싶은 특별한 날에도

‘롱코트’만한 아이템이 없지?

패션을 사랑하는 셀럽들도

특히 애정하는 아이템이기도 해.

겨울철, 느낌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여기로 모여!

셀럽들의 ‘롱코트 패션’

함께 알아보자:)

먼저 사랑스러운

롱코트 스타일링을 보여준

윤승아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언뜻 보면 두툼한 셔츠같이

보이는 이 아이템은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프론트로우의

오버사이즈 울 셔츠 코트

아우터로는 물론 두껍지 않아서

레이어드 하기에도 용이해.

캐주얼한 디자인과

핏을 보여주는 코트지만

윤승아는 사선으로 맨 숄더백과

도트 패턴의 스카프를 이용해서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보여줬어.

두 번째는 이다희가 로마 출국 전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브제의 실크 블렌드

벨티드 코트를 소개할게.

블랙 컬러지만 볼륨감 있는 쉐입과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벨트,

실크와 혼방한 멜란지 텍스처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줬지?

이다희처럼 베레모,

스커트와 함께 스타일하면

그녀처럼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블랙룩을 완성할 수 있어!

이번엔 롱코트로 너무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 김나영이야.

포인트 아이템인

포근한 느낌의 롱코트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옐로우 단색 울혼방 코트

보온성을 살린

롱코트라는 점이 눈에 띄어!

독특한 텍스처를 살린

원단이지만 과함이 없고,

따듯하면서 채도가 높지 않은

옐로우 컬러

데일리룩에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

게다가 일반적인 롱코트에 비해

길이가 굉장히 길게 나와서

하나만 툭 걸쳐도

시크한 느낌이 뿜뿜!

다음은 화려한

무대 스타일과는 다르게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자주 보여주는 선미야.

선미의 SNS를 보면 사진과 같이

꾸안꾸 느낌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

그녀가 입은 롱코트는

써스데이아일랜드의

밴드카라 체크롱 코트인데,

컬러나 체크 패턴 모두 무난해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야.

게다가 옷깃을 세우거나 접고,

허리에 벨트를 묶거나

빼는 디테일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다구!

다섯 번째는 롱코트와

선글라스만으로

차도녀 느낌 제대로 보여준

제시카의 스타일링이야!

그녀가 착용한 무겁지 않은

화사한 컬러감의  롱코트

나이트클랍의 럭키 롱 코트로 

두껍거나 무겁지도 않아서

제시카처럼 가볍게 입어줘도 좋지만

추운 날씨엔 다른 아우터와

레이어드 하기도 좋을 것 같아.

너무 추운날엔 패딩이나 무스탕 안에

두껍지 않은 코트를 하나 더 껴입으면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까지 잡을 수 있어서

에디터가 자주

애용하는 스타일링이거든!

마지막으로 롱코트를 이용해

멋진 스타일링을 보여준

셀럽은 강민경이야.

헤링본 패턴과

묵직한 컬러감이 고급스러운

닐바이피의 19WN

롱 더블 코트를 착용했는데

큰 키를 자랑하는 그녀가 입어도

넉넉한 핏과 길이를 보여주고 있어.

특히 이 코트는 셰입에서도

포멀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그건 바로 어깨 패드의 효과!

왜소한 어깨가 고민인 친구들도

이 패드 덕분에 단정하고 세련된 핏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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