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속 그녀의 원피스 어디꺼야?!

조회수 2019. 10. 29. 14: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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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패셔니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 준 공효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사랑스럽고 순수한

동백이역을 소화하며

꾸안꾸 스타일링

중점을 두었다고 해!

드라마에서 레트로한

아이템이 자주 보이는데

동백이라는 캐릭터를 잘 살려주었어.

지금부터 동백이의 패션

하나씩 살펴볼게!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 때

공효진이 입은 원피스는

미우미우 제품으로

시스루 레이스와

장미 프린트가 되어있고

커다란 리본이 포인트!

공블리의 매력을

UP 시켜 준 원피스야.

구두는 지미추 제품으로

블랙 벨벳 재질의 펌프스화인데

4개의 스트랩에

JC 로고가 새겨진

골드 스터드가 포인트!

공효진 인스타에도 올라온

동백이 패션으로

뽕쁘앙파리

아이보리 컬러의 원피스야.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동백이의 순수한 매력을

한층 업시켜주었지.

거기에 브라운 크로스백

투박하지만 귀여운 신발을 매치해서

꾸안꾸 스타일링을 보여줬어!

화이트 린넨 원피스에

플라워 자수가 포인트

마쥬 원피스야.

마치 잠옷 같지만, 내추럴한 느낌

동백이의 느낌을

더 살려 준 패션이지!

액세서리는 팔찌와

귀걸이를 착용하여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

특히, 귀걸이는 작은 크기지만

얼굴 라인을 잡아주며

리프팅되는 효과를 보여준 것 같아.

공효진이 착용한 레드 원피스는

에스블랑 제품으로

보통 플리츠 원피스와 달리

가슴 윗라인부터 시작한

플리츠 디자인이야.

그래서 라인이 풍성해보이면서

손목과 카라 부분의 레이스로

여성스러움

제대로 보여주기 딱 좋지.

크게 레이어드 하지 않아도

레드 원피스 하나로 스타일링을 완성!

귀여운 디노 캐릭터가 포인트

SJYP 크루넥 니트야.

캐주얼한 니트로 다양한 룩에

쉽게 연출할 수 있어.

울 혼방 소재로 부드러움은 물론,

보기만 해도 따뜻해!

공효진처럼 화이트 팬츠에

매치해도 좋고,

스커트나 원피스 등에 매치해도

이쁜 활용도 높은 SJYP 니트.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에 입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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