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이 헤어스타일이 대세! 2019 F/W 헤어 트렌드 5
염색? 펌? 아니면 숏컷?
가을을 맞아 헤어스타일에
어떤 변화를 줄까하고
고민하는 친구들 있지?
그렇다면 요즘 헤어샵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만 고집하는
트렌디한 셀럽들의
F/W 헤어 스타일에 주목하자!
먼저 소개할 스타일은
금발 장인 태연이
올 가을 선택한 헤어 컬러인
‘머쉬룸 블론드’를 소개할게.
일명 느타리버섯색으로도
불리는 이 컬러는
잿빛이 도는 금발로 밝지만
깊은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풍부하고 우아한 느낌이야.
가을에 밝은 컬러로 염색하고 싶다면
이 컬러를 추천할게!
올해 S/S 헤어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
스타일을 꼽으라면
단연 허쉬컷일텐데
이번 가을은 더욱 시크하면서
중성적인 느낌을 살린
‘숏단발 허쉬컷’이 대세야.
김유정과 임지연처럼
웨이브를 넣으면
내추럴한 분위기까지 살릴 수 있지~
과감한 스타일 변화에 딱이겠어!
이번엔 가을이면 어김없이
인기 컬러로 꼽히는
‘흑발’ 스타일이야.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도
고혹적인 아이유의 분위기엔
긴 흑발 머리가 한 몫 했지.
게다가 여름 내내 햇빛에
그을려버린 피부도
상대적으로 밝아 보이게
할 수 있다구~
다음은 요즘 분위기 끝판왕
헤어 스타일로 급부상한
‘미들 헤어’ 스타일이야.
작년까지만해도 거지존으로 불렸던
이 애매한 길이의 헤어가
지금은 트렌디한 스타일이 되었어.
긴 머리를 오랫동안
유지했던 서예지도
미들 헤어 커트를 한 후
리즈를 찍게 되었다는 사실!
마지막은 트렌디한
펌 스타일을 찾는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인텐스 펌’이야.
자연스러우면서
시크하고 유니크한 느낌까지
모두 낼 수 있어서
마성의 펌 스타일이라 불리고 있어~
특히 가을에 트렌치코트와
찰떡으로 어울릴 것 같지?
팅글 에디터도
올 가을엔 인텐스펌으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