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는 럭셔리하게! 이탈리안 명작을 선보인 브랜드 LBL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패션계도 가을, 겨울 시즌의 화보들을
선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롯데홈쇼핑의
브랜드 LBL이
이태리 명품 브랜드 만조니,
제냐와 콜라보하여
F/W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했다는 소식이
에디터를 가장 설레게 했어요.
화보에서부터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오늘은 팅글과 LBL의
이태리 명품 F/W 라인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론칭 3년만에 누적 매출액 1천억의
성공 스토리를 만든 브랜드 LBL은
이번 2019년 F/W에
‘패션의 고급화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럭셔리 이태리 라인들과
콜라보를 하게 됐어요.
세계적인 명품으로 꼽히는
이태리 원단 제냐와
최고의 기술력을 더해
기존의 홈쇼핑에서 보지 못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로
홈쇼핑 패션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죠.
오늘은 많은 제품들 중에서
만조니24, 제냐, 제냐 바로파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신상 제품은
이탈리아 명품 소재사
로로피아나의 캐시울 소재와
명품 브랜드 만조니 24의
장인으로부터 탄생한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에요.
최고급 친칠라
모피 소재로 제작되어서
우아함을 느낄 수 있고
무릎을 덮는 기장에 포근하고
넉넉한 후드까지 있어
보온성까지 똑똑하게 챙겼죠.
컬러는 블랙, 우드브라운,
앙고라베이지
이렇게 세 컬러로 출시됐는데
친칠라 모피의 컬러와도
잘 어울리면서
겨울에 세련되고 실용성 있게
착용할 수 있는 컬러로만
센스 있게 제작한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의
디테일을 함께 살펴볼까요?
가장 눈에 띄는 건
고급스러운 친칠라 모피인데
실크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워서
드레시한 우아함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한 모피라고 해요.
코트 원단은 캐시미어와
울의 최고 배합으로
제작되어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코트 앞, 뒤의 소재 컬러가
은은한 배색을 이루는걸 볼 수 있는데
이중지 소재로 한땀한땀
이태리 장인의 손에 의해 완성된
고퀄리티의 코트임을 보여주고 있죠.
정말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만들어진 코트 같아요~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이탈리아 초호화 소재의 명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캐시미어 100%로
만들어진 남성 코트입니다.
원단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제냐는
1970년대 기성복 시장으로 뛰어들어
거대한 그룹으로 성장했는데
구찌, 생로랑, 톰포드의 수트를
OEM방식으로 만드는 곳도
바로 에르메네질도 제냐라는 것!
그 꼼꼼한 디테일은 코트의
단추로도 알 수 있는데
오리지날 버팔로를 하나하나
깎아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코트는 표면의 윤기와
이태리 특유의 고급 텍스처인
지플린 표면으로
굉장히 멋스럽게 입을 수 있어서
#CEO코트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겠어요.
마지막은 프리미엄
천연 원사 기업인 제냐 바로파의
캐시미어 100% 소재로 만들어진
남성 니트를 소개할게요.
캐시미어는 염소들이
털갈이하는 시기에
쇠빗으로 빗어 나온
부드러운 솜털만 모은 것으로
매년 염소 1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솜털은 100g이라고 해요.
굉장히 귀한 소재인 걸 알 수 있죠?
이 니트는 한 벌에 캐시미어를
200g 사용했고 보온성은 물론
만졌을 때 매우 포근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컬러는 멜란브라운, 베이지,
멀티네이비, 와인
이렇게 네 가지로 제작되었는데
모든 컬러가 굉장히 깊이 있는
풍부한 컬러감을 자랑하고 있네요.
이번 LBL과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들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해가 지나도
오랫동안 입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이번 라인의
메인 상품인 만조니 코트를
더 알아보고 싶은 팅그리들은
아래 배너에서 확인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