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

현실적인 한국의

실정 반영과 더불어

탄탄한 배우 라인으로 이슈가 되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정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지만

캐릭터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

왜냐하면 이 드라마에선 격식을 살린

스타일인 ‘포멀룩’을

각자 다른 컬러로 흥미롭게 다뤘거든!

오늘 팅글과 함께

<60일, 지정생존자> 속

배우 지진희, 김규리, 최윤영의

패션을 살펴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전직 환경부 장관이자

현직 대통령 권한 대행을 하고 있는

박무진 역의 ‘지진희’야.

평소에도 수트, 포멀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스타일을 보여줬을까?

역할에 맞게 지진희는

깔끔한 스타일의 ‘셔츠’를

자주 입었는데

과거 회상 씬 속 체크셔츠는

헨리코튼의 제품으로

단정한 핏에 캐주얼한 패턴이

눈에 띄더라구~

현재로 와서는 정치인으로

수트핏 맘껏 뽐내주시는 그!

깔끔하면서 완벽한 핏을 보여주는

그의 화이트 셔츠는

에스티듀퐁의 제품이었어.

그 다음 지진희의

드라마 속 잇템은 ‘가방’이야.

특히 TPO에 맞는

가방이 인상에 남았는데

캐주얼룩을 입었을 땐

넉넉한 사이즈의 백팩을 선택!

블랙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띄는 가방은

에스티듀퐁의 제품으로

캐주얼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세미수트에도

메고 다니기 좋을 것 같지?

다음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쉐입에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러운

브리프케이스도  에스티듀퐁의

제품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오래 클래식한 느낌으로

들 수 있는 디자인이야.

이번엔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인권 변호사이자,

지진희의 아내 역으로 나왔던

‘김규리’의 잇템을 알아보자!

당차면서도 따듯한 품성의

이번 캐릭터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그녀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역할이었는데

여기서도 그녀의

우아한 패션이 눈에 띄었어.

특히 김규리는 ‘블라우스’를

자주 착용했는데

씨씨콜렉트나 베스띠벨리의

블라우스처럼

따뜻한 파스텔톤 계열을 선택해

우아한 포멀룩을 보여줬지.

김규리의 패션은

정석적인 포멀룩보단

세미 포멀룩에 가까운데,

너무 딱 떨어지는 느낌이 나지 않도록

넉넉한 사이즈, 길이의 옷을 선택하면

그녀처럼 세미포멀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을 거야.

특히 ‘가디건’을

활용할 것을 추천할게.

베스띠벨리의 롱가디건은

가볍고 화사하게

착용하기 좋을 것 같지?

유닛의 롱가디건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무채색 컬러로

다른 옷들과도 무난히

소화하기 좋겠어~

마지막은 청와대 비서관 역의

‘최윤영’이야.

일 처리가 깔끔하고

똑 부러지는 캐릭터답게

포멀 오피스룩을 FM으로

보여준 그녀인데

가장 애용한 잇템은

‘재킷’이 아닐까 싶어~

 특히 비서의 재킷하면

블랙의 투피스를 많이들 생각하잖아?

하지만 최윤영은 블랙뿐만 아니라

씨씨콜렉트와 세즈윅의

재킷처럼 라이트핑크,

또는 베이지,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를 착용해서

딱딱하기보다 여성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많이 연출했지.

최윤영의 두 번째 드라마 속

잇템은 ‘귀걸이’야!

작은 사이즈의 귀걸이를 착용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이템이었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귀걸이가 많아서

스타일링이 더욱 세련돼 보였어.

스톤헨지의 귀걸이는

깨끗한 컬러의 스톤으로

단정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더라구.

아도르 주얼리는 세 가지 컬러의

스톤이 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녀가 착용한 모습을 보면

은은한 빛깔에 작은 사이즈라

포멀한 그녀의 패션에

포인트로 딱이었어!

오늘 팅글이 준비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속

배우들의 패션’

함께 잘 살펴봤어?

포멀 스타일 안에서도

배우들이 추천한 다양한 잇템들로

나만의 포멀룩을 완성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