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와 패션으로

매회 방송마다 이슈가 되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 역의 아이유 스타일!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까칠하면서 고혹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는데

이런 스타일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녀~

오늘은 팅글과 함께

아이유의 장만월 패션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자!

첫 번째 스타일링은

화사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머메이드 스커트가

우아한 느낌을 물씬 주지?

지고트의 블라우스는

어깨부터 팔목까지

길게 풀잎 모양의 자수가 박혀있어서

흰 블라우스지만 밋밋한 느낌 없이

보는 방향에 따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줘.

그리고 아이유는 이 블라우스에

메탈톤의 가죽에 뱀머리 헤드

잠금 장치가 포인트인

불가리의 가방을 들었는데

블라우스, 스커트, 백 모두

다른 질감과 컬러를 매치해서

스타일링을 더욱 재미있게 했지~

이번엔 디테일이 살아있는

액세서리가 인상적이었던

두 번째 스타일링의

아이템들을 소개할게.

아이유는 여성미 뿜뿜하는

트위드 패션에

귀걸이, 반지, 목걸이를

모두 착용했는데

투머치할 수도 있는 이 스타일링을

너무도 사랑스럽게 소화했더라고~

자세히 보면 더 예쁜

제이에스티나의 반지는

화려한 아이유의

이번 캐릭터에 안성맞춤 같아.

거기에 커다란 진주알이 포인트인

로즈몽의 귀걸이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했어~

세 번째는 블랙톤의 패션이었지만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스타일링이었어.

커먼유니크의 블라우스는

노란 플라워 패턴을 가진

시스루 블라우스인데

어떤 아이템이랑 매치하느냐에 따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보여줄 수 있고

섹시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겟미블링의 귀걸이는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딱일 만큼

많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이템인데

화려한 귀걸이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이전까진 디테일을 많이 살린

패션이 다수였지만

이번에는 깔끔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잘 살린

아이유의 네 번째

패션 아이템을 보여줄게.

특히 아이유가 입은 알렉산더 왕의

블랙 원피스가 인상적이었는데

바디라인을 감는듯한 메탈 디테일이

유니크하면서 세련돼 보이지?

가방도 깔끔한 조이그라이슨의

가방을 선택했는데

아이유처럼 클러치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끈을 장착해 미니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음은 도도한 호텔 사장님 느낌

물씬 나는 스타일링이야.

이번에도 액세서리가 눈에 띄는데

인스턴트펑크의

캣츠아이 모양을 가진 안경은

골드 컬러의 체인까지 추가해

그녀를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었어.

거기에 길게 늘어진 라인의

해수엘 목걸이는

아이유의 목선과 쇄골 라인을

더욱 예뻐 보이게 하지?

이 목걸이는 어깨나 쇄골이

오픈된 상의와 매치하면

 더욱 잘 어울릴 것 같아!

마지막은 에디터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액세서리 아이템들이야.

특히 길고 풍성한 아이유의 머리에

겟미블링의 헤어핀을

이용한 스타일링이

너무 사랑스러우면서 세련돼 보이지?

헤어핀 스타일링은 저렇게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레이어드 해주는 게 훨씬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점 참고해줘~

거기에 블랙뮤즈의 레드와 블랙,

골드 컬러 배색이

유니크한 드롭 이어링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