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대 추억 소환! '한채영'으로 보는 그 시대 패션&뷰티
대작 ‘가을동화’부터 한채영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신과의 약속’까지!
팅글이 한채영의 19년간 연기 생활을
볼 수 있게 정리해봤어요.
여신 '한채영'의 뷰티 히스토리로
그 시대의 패션과 뷰티를 확인해봐요~!
첫 번째론 한채영의
데뷔 드라마인 ‘가을동화’!
배우로 스카우트 되고
바로 연기 했다고 하는데
왜 스카우트 됐는지 알 것 같아요~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 뿜뿜!
짙은 눈썹과 누드톤 립이 레트로하면서
정장으로 지적인 느낌까지~
다음으론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쾌걸춘향’!
외국에도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였지요~
여기서 한채영은 교복을 입고
학생 연기를 했는데
위화감 전혀 없고 잘 어울리지 않아요? :)
귀엽고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사랑스러운 핑크립을 메이크업 특징으로
비비드한 컬러의 옷을 주로 입어
패션에도 발랄함도 주었죠!
사랑했던 연인으로부터
배신당한 주인공이
사랑에 대한 미련과 복수를 위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인 ‘불꽃놀이’!
화장품 뷰티 카운셀러 역인
한채영은 세련되면서
캐주얼한 룩과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는데
히메컷 느낌처럼 옆머리를 길게 잘라
단발인 듯 긴 머리를 연출해 주었어요~
원작인 만화를 드라마화한
‘예쁜 남자’ 속 한채영!
여기서 한채영 패션&메이크업의 특징은
화려한 의상과 눈을 두 배로 만들어주는
두꺼운 아이라인에 꼬리를 위로 올려
고양이 눈같이 만들었어요.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이때
레오파드 패션이 유행이었네요~
패션은 물론 메이크업도 화려한 듯
새침한 매력이 넘치죠? :)
마지막으론 죽어가는 자식을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신과의 약속’!
아나운서 역할이라 그런지
깔끔하면서 청순한 메이크업과
깔끔하게 넘긴 앞머리는 이제
한채영의 트레이드마크!
심플한 메이크업에 비교해
세련된 패션과 귀걸이들이 눈길을 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