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립 컬러로 알아보는 2018 F/W컬러 'RED PEAR'
매년 가을만 되면
레드립 열풍이 엄청나지?
팬톤은 올 F/W컬러 레드 계열에
‘Red Pear’라는 서양 붉은 배의
색감을 따온 컬러를 선정했어.
우리가 흔히 아는 F/W 레드 계열인
버건디, 말린 장미 컬러보다는
조금 채도가 낮아 드라이한
컬러감을 가지고 있지.
그래서 가을의 깊은 무드를 표현하기에
딱 좋은 컬러야!
그래서 오늘은 팅글이 2018 F/W 컬러
레드피어의 립 제품을 추천하려고 해!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립스틱’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인 맥!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고
맥의 레드립 제품은
어마 무시하게 많지만
그 중에 에디터는 레드피어 컬러로
‘록커’ 제품을 선택했어.
레드립이지만 블루 펄이 가미되어
레드피어와 같이
차갑고 매트한 느낌을 자아내고
알다시피 맥의 매트립 라인은
발색력이 너무 좋아
커버력이 굉장히 우수한 제품이지~
다음은 이니스프리가 올 가을 출시한
비비드 코튼 잉크 라인의
‘브릭 브라운 메이플’ 컬러야.
무드등 틴트, 빈티지 MLBB로도
유명한 라인이지~
특히 다양한 가을 컬러군 중
브릭 브라운 메이플은
벽돌 레드립이라고 불리는데
레드 중에서도 무거운 채도와
명도를 가진 편이야.
이 제품은 처음엔 촉촉하게 발리지만
코튼 잉크 라인이라고 해서
벨벳과 같은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를 자랑하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보여줘.
세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모메이의
리즈 포에버 라인의 ‘시크 버닝’ 컬러야.
이 제품 역시 보송한
텍스쳐로 유명한데
뭉침 없이 매끈하고 깔끔하게
립을 연출할 수 있어.
진한 발색보단 옅게 발색했을 때
레드피어의 무드를
더 잘 표현해주는 것 같지?
특히 가장 매력적인 점은
틴트와 같이 바르는 순간 흡수되어
오랫동안 컬러 지속력이
유지된다는 게 큰 장점이야.
이번엔 에스티로더
퓨어 컬러 러브 립스틱 라인의
‘버닝 러브’ 컬러를 소개할게.
이 제품은 크롬 립스틱이라고 해서
펄이 섞여있어
메이크업에 립 포인트를 줄 때
매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터치 한 번에도 발색이 우수하며
지속력 또한 뛰어나.
게다가 석류, 망고, 아사이 오일이
함유되어있어
촉촉함까지도 오랫동안 유지시켜줘서
가을, 겨울에도 입술 각질 걱정 없이
바를 수 있어~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발색 뷰티 제품의 신흥 강자.
3CE의 슬림 벨벳
립 컬러 라인의 ‘플레인’이야!
레드피어 다운 낮은 채도와
푸른 기가 도는 립 컬러가
그라데이션 발색과 풀 발색 모두
가을의 분위기를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인 컬러지~
이름처럼 벨벳과 같은 텍스쳐가
입술의 잔주름까지도
매끈매끈하게 블렌딩을 해주고
지속력 또한 좋아서
얼룩짐 없이 립 컬러 유지가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