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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별 추천! ♥나에게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스타일♥

조회수 2018. 9. 4.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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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선선해지고 가을을 맞아

결혼 준비를 하는 커플들이 늘어났어.

에디터도 올 가을 받은

청첩장만 두 장째…(주룩)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준비한

오늘의 주제 ‘체형 별 추천!

나에게 맞는 웨딩드레스 스타일’


팅글과 함께 셀럽들의 웨딩 사진도 보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스타일

무엇일지 함께 찾아보자~!

첫 번째로 소개할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대륙의 여신 송혜교와

지우히메 최지우가 선택한

웨딩드레스 스타일은

‘A라인 웨딩드레스’야.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표현하기에 딱이지?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디자인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지만

키가 작고 아담한 체형의 신부에겐

A라인의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스커트가

다리를 길어보기에 하고

작은 체형을

보완하게 하는 효과를 주지~

다음은 허리 아래로 풍성한 쉐잎 때문에

벨이라는 이름이 붙은

‘벨 라인 웨딩드레스’야.

이민정과 한가인이 착용한 드레스처럼

화사하면서도 너무 정적이지 않게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어.

그래서 특히 길이가 짧은 웨딩드레스는

벨라인의 디자인이 많지!


스커트가 풍성해서 아담하거나

하체에 콤플렉스가 있는

체형에게 추천하고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

덤으로 얻어갈 수 있으니 참고해~

세 번째는 과감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신부들에게 추천하는

‘딥 브이넥 웨딩드레스’야.

차예련과 한채영이 입은

컷에서 볼 수 있듯이

세련되면서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이 드레스는 빈약한 체형보단

볼륨감 있는 체형

신부님들이 많이 고르는 디자인이긴 하지만

빈약한 체형의 신부님들도 입을 수 있도록

화려한 자수나 레이스 장식을 많이 넣어

바디의 볼륨감을 살리는

디자인도 많다고 하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번엔 결혼 소식으로 깜짝 놀라게 한

절세미인 한채아와

레전드 웨딩 화보로 꼽히는 전지현

‘머메이드 라인 웨딩드레스’야.

머메이드 라인은 상체부터

무릎까지 핏이 되어

상체부터 무릎까지의 바디 라인

잘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이지.


아무래도 바디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아담하고 통통한 체형의 신부보다는

키가 큰 체형의 신부들에게

어울리고 선호되는

웨딩드레스이기도 해.

마지막으로 소개할

엠파이어 라인의 드레스

이민정과 장윤주가 입은

웨딩드레스와 같이

가슴 아래부터 H라인으로

촤르륵 떨어지는 스커트로

복부가 콤플렉스인 신부들이

많이 찾는 웨딩드레스야.


허리에서부터 굴곡 없이

떨어지는 핏이기 때문에

볼륨감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신 상체에 노출과

디테일의 디자인을 많이 넣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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