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애정하는 세 브랜드의 스텝 별 '스킨 케어 아이템'!

조회수 2018. 8. 17. 15:5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올 여름은 특히나 뜨거운 햇볕과 기온엔 물론

에어컨 바람에 자극을 받아

예민해진 피부에 걱정이 많지?

 

그래서 오늘은 팅글 에디터가

입 소문이 짱짱한 브랜드 세 곳

‘비쉬, 피지오겔, 아이소이’

기초라인 리뷰를 가지고 왔어.

입소문이 어마어마한 제품 라인만 추려서

‘4개월’ 장기간 동안 객관적으로

진행했던 리뷰니 기대해도 좋아!

 

 클렌져부터 세럼, 로션까지

기초 관리의 기본이 되는 세 스텝 별 제품군의

비교 분석 결과는 과연 어떨까~?

팅글과 함께 확인해보자!

기초관리 1단계는 관리의 첫 걸음 클렌징!

여름철 지친 피부에 자극을 줄일

세안제를 찾기 위해

‘저자극 젤 클렌져’ 제품들만 비교 해봤어.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비쉬의 ‘놀마덤 약산성 클렌징 젤’이야.

묽은 제형의 약산성 클렌징으로

실제 좁쌀 여드름에 효과를 봤다는 후기가 많아.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클린저’

거품이 없는 클렌징 제품으로 유명하지?

그래서 자극 없이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고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이야.


클렌져 마지막은

아이소이의 ‘불가리안로즈 마일드 클렌징’.

불가리안로즈를 함유해서

건성피부에게 촉촉함을 선사하는

보습 클렌져라고 해.

그렇다면 에디터의 테스트에서는

어떤 결과를 보여줬을까?

팔에 매트립과 파운데이션을 동일한 양으로

바르고 세가지 클렌져 제품을 사용해봤어.

 

비쉬는 세 제품 중 가장 풍성한 거품을 만들었고

세정력 또한 우수했는데

다만 미끌거리는 제형이어서 그런지

개운하고 뽀송하다는 느낌보단

잔여감이 남는 느낌이더라구.

이 제형은 사용하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거 같으니 참고하길 바랄게~

 

다음 피지오겔 제품은 비쉬와 반대로 거품이 전혀 없었어.

과연 거품이 없이 세안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거품 없이도 미끌거리지 않고

말끔한 클렌징을 할 수 있었고

파운데이션은 보다시피 말끔하게

세정되는 것을 볼 수 있었어.

하지만 매트립은 약간 남아서 아쉬웠지만

저자극의 촉촉한 세안을 원한다면

만족스러운 제품 인정!

 

아이소이의 클렌져의 경우는

묽은 제형으로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안은 가능했지만

세정력이 많이 떨어져서

메이크업 클렌져로는 부적절하다 생각이 들어.

리무버나 다른 제품을 함께 사용하거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아침 피부에

유분기를 세정하기 위한 제품으로 적합할 것 같아.

두 번째는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줄 '세럼 제품 리뷰'야.

에디터의 경우도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서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더라고ㅠ.ㅠ

 

비교제품은 역시 세 브랜드의 세럼 제품!


쿨링감을 느낄 정도로 산뜻한 제형의 

비쉬의 ‘미네랄 89슈퍼 에너지 세럼’

민감한 피부를 즉각 진정해주는

피지오겔의 ‘카밍 릴리프 세럼’,

은은한 로즈향이 매력적인

아이소이의 ‘불가리안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이야~

 

이 세 제품으로 에디터가 네 달에 걸쳐

테스트를 했다는 사실!!!

과연 결과는 어떨까?

Before컷은 세럼 테스트 3달 전

에디터의 피부상태인데

피부가 얇아서 햇볕에 자극을 받으면

붉게 달아오르고 특히 나비존과

입 주변에 트러블을 달고 살고 있다는……


첫 번째 테스트 제품이었던 ‘비쉬’

그 덕에 홍조를 많이 없애주고 진정시켜줬지만

트러블 진정효과는 다른 제품에 비해

약간 부족했어.


그렇다면 피지오겔은 어떨까?

가장 먼저 트러블을 눈에 띄게 진정시켜줬어.

그리고 칙칙했던 입가와 홍조가

오른 뺨과 같은불규칙했던

피부톤을 깨끗하게 정돈시켜줬지!


아이소이는 실제로 잡티세럼으로 너무 유명하지?

기존에 있던 트러블 자국도 점점 옅어지면서 사라졌고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무겁지 않은 타입의

세럼이어서 부담 없이 사용했어!

다음은 촉촉하게 피부를 마무리 지어줄

로션, 플루이드 제품!


산뜻한 향과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쳐의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데일리 캡슐 플루이드’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피지오겔의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


전성분 착한 성분을 사용한

아이소이 ‘센시티브 스킨 에센스 로션’

을 비교해볼게.

여름철엔 무엇보다 흡수가 빠르고

산뜻한 사용감의 제품을 고르게 되지?


그래서 마지막으로는 로션, 플루이드 제품의

'발림성과 흡수력' 소개하려고 해.

 

비쉬의 플루이드는 흡사 수딩크림을 바르는듯한

가볍고 빠른 흡수력을 자랑했어.

하지만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인 에디터에겐

그만큼 수분 지속력이 아쉬웠는데

지성 피부의 사람들에게는

부담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야!

 

피지오겔의 로션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소개를 했지?

이러한 성분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물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

실제로 가벼운 제형인데도

세 제품 중 가장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 제품이었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의 회복을 원한다면 추천!

 

마지막은 아이소이의 스킨 에센스 로션!

세 제품 중 가장 쫀쫀한 텍스쳐를 자랑했는데

속 건조까지 확실하게 잡아줬어!

산뜻하다기 보다는 약간 리치한 타입이어서

건조함을 잘 느끼는 피부에게 적극 추천할 타입이야~

그렇다면 에디터가 선택한

기초라인 베스트 제품은?

바로 피지오겔 ‘라이트 삼형제’!!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게

라이트한 사용감이어서

‘라이트 삼형제’로 유명한 라인이기도 하지?

 

민감성 에디터도 이번 리뷰로 인해

더욱 이 제품에 확신을 가지고

기초라인을 싹 다 갈아탔어~!


무더운 여름 때문에 뒤집어진 피부 고민하지 말고

팅글이 소개해준 BEST 기초라인 리뷰 참고해서

나에게 맞는 기초라인 선택해서 관리하쟈앙~!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