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총 결산! 올 한 해를 강타했던 스타들의 헤어&메이크업

조회수 2017. 12. 28.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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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총 결산! 올 한 해를 강타한

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들 모아봤어.


셀럽들의 스타일로 한번 살펴볼까?

2017년 가장 뜨겁게 유행한 헤어스타일이라면 처피뱅을 빼놓을 수 없지.

귀여운 분위기나 동안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 셀럽들의 마음을 흔들어 정유미부터 이연희, 설리 등 다양한 스타들이 예쁘게 소화해 한참 유행이었어.
일본에서 유행한 히메컷이 국내까지 들어와 한때 유행했었지. 걸스데이 혜리부터 에이핑크 윤보미, 여자친구 유주 등 아이돌들이 도전하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끌기시작했어.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긴 머리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아.
2017년은 유독 단발로 파격변신한 스타들이 많은 해였어. 줄곧 긴머리를 유지했던 한예슬이 똑단발로 싹뚝 자르고 나타난 것은 물론 데뷔 이래로 늘 긴머리를 유지했던 수지도 단발로 변신!

그외 아이유와 윤아도 단발여신으로 변신해 많은 여성들에게 단발 뽐뿌를 불러일으켰지.
한동안 일자눈썹이 대세였지만 2017년에는 많은 스타들이 일자눈썹에서 아치형 눈썹으로 변화를 시도했어.

눈썹 뒷부분을 살짝 올려 그리는 아치형 눈썹은 고급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게 하지. 설현부터 태연, 서현 등 많은 연예인들이 눈썹을 바꿔 페미닌한 느낌을 극대화 한것이 특징!
’My lips but better’의 약어로 주로 말린 장밋빛 립스틱을 뜻하는 MLBB 립은 올 가을 대세 립 컬러였지!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주는 색상으로 수지, 고준희 등이 선택해 더욱 유행하기 시작했어. 로드샵에서도 한동안 MLBB립들이 쏟아져나와 누구나 한번쯤 구매해본 립 컬러!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음영 메이크업! 특히 눈두덩이의 입체감을 더하는 음영 섀도우의 활용도는 무한대로 이 제품 하나로 눈썹 뼈 아래, 눈꼬리 삼각존, 애교살까지도 생성이 가능해.

거기가 코 필러 없이도 코가 높아보이는 효과까지! 성형 급의 효과를 주는 음영 메이크업 역시 올해의 뜨거운 핫 뷰티 트렌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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