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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결정했다면? 장소 별 패딩 스타일링 참고해!

조회수 2017. 12. 20. 16: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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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 방학이 다가온다.

겨울 방학 계획 1순위는 단연코 여행!


스키장부터 해외여행까지

겨울 방학 여행을 벌써 계획 했다면,

이제 장소에 맞는 코디를 생각해야 하는데…


이 때 패딩이 빠질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장소별 패딩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신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스키장~! 보온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드는 물론 퍼까지 달려 있는 패딩을 추천해. 퍼는 보온뿐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더해줘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다구!

스키장에서도 세련미 뿜뿜!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코디 걱정도 뚝! 혹 후드가 불편하다면 대신 내 머리 따스하게 해줄 비니를 착용하는 것도 좋겠지?
긴 기장으로 겨울 바다의 칼 바람을 최대한 막아주는 롱 패딩이 딱이지! 심플한 포인트로 멋을 더하고 외, 내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인 롱 패딩은 가방이 따로 필요 없어!

거기다 편안한 착장감과 내추럴한 멋으로 멋진 캐주얼룩을 완성해준다구~ 롱패딩에 목도리를 하고 싶지 않다면 심플한 목폴라를 착용 하는것도 좋은 방법! 목만 가려줘도 체감 온도가 훨씬 높아지니 참고해!
로맨틱한 겨울 축제엔 벨티드 포인트가 들어간 패딩으로 페미닌함을 해보는 건 어떨까? 벨티드 포인트로 허리는 가녀리게 연출해주고 넓은 퍼 디테일로 얼굴은 더욱 작아 보이게 연출해줘.

뭔가 부족하다면? 앙고라 슬립온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봐! 착화감이야 슬립온인데 두말하면 입 아프지? 통굽이라 키도 살짝 높여줘 더욱 늘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멋스럽고 여성스러운 데이트 룩을 완성할 수 있어.
오버핏의 탄탄하고 도톰한 기모 소재의 후드티는 패딩 베스트와 입으면 딱!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시간이 많고 혹 기차에 자리가 없어 입석을 해야 한다면 이 조합만큼 활동성이 편한 것도 없어~

후드티의 레터링 디테일이 들어가 멋을 더할 수 있어 겨울 옷 특유의 밋밋함에 생기를 더해줘.
우리 나라보다 기온이 높은 곳으로 해외 여행을 떠난다면? 캐리어에 간편히 담을 수 있는 경량 패딩이 딱이야!

우리나라 보다 덜 추운 나라라면 가벼운 경량패딩으로 추위는 막아주고 활동성은 높일 수 있어. 거기다 여행 필수품 백팩으로 실용성을 더욱 높여 몸을 이동시에도 최대한 간편하게 여행을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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