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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결혼?! 여자라도 반할 송혜교의 예쁨 히스토리

조회수 2017. 7. 5. 16: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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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 소식으로 하루 종일 인터넷은 뜨거운데요. 오늘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아름다운 그녀 ‘송혜교’의 뷰티 히스토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송송커플을 만들어준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는 일정한 패턴이 전체를 뒤덮은 복고풍의 레트로 원피스를 착용 하여 차려 입은 듯한 깔끔한 이미지를 보였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는 러블리한 룩을 선보였는데요.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태슬 귀걸이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어요. 청순 여신으로 등극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었죠.
최근 송혜교가 연기했던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드라마에서는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 보다는 내추럴 메이크업에 중점을 둔 모습인데요. 자연스러운 헤어 컬러와 패션은 큰 인기를 끌었었죠. 진한 화장 보다는 단정하게 정리한 눈썹과 또렷한 눈매 연출을 위한 마스카라, 내추럴한 립 표현이 송혜교의 극중 역할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죠.
버버리 행사장에서 만난 송혜교는 진하지 않은 눈 화장으로 맑은 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전체적으로 넓게 바른 피치 치크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어요. 매끈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이 이날의 룩은 물론 송혜교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끌어올려 준 것 같죠.

매니시해서 더욱 여성스러워 보이는 프론트 로우 룩의 원 숄더 니트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는 롱 블랙 자켓까지 무심한 듯 걸쳐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 했어요.
깊게 파인 U넥이나 튜브탑 드레스를 착용한 송혜교인데요. 핑크&화이트 컬러의 드레스가 하얀 송혜교의 피부에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이마를 드러낸 반묶음 머리도, 업스타일의 헤어에 포인트로 귀걸이를 착용한 드레스 룩도 모두 우아미가 돋보이네요.

아담한 키임에도 불구하고 롱드레스를 이렇게 멋지고 우아하게 소화하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요?
송혜교하면 연관 검색어에 단발, 헤어스타일 등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헤어스타일 또한 패션에 이어 이슈인데요. 쿠션펌은 자연스러운 볼륨을 기본 베이스로 한 펌이라, 가르마의 방향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죠. 앞머리의 유무에 상관 없이 그녀의 미모는 열일 중이네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가 아닌 일상 속에서의 그녀는 수수하고 내추럴한 모습인데요. 화장기 없는 모습에 박시한 티셔츠까지.. 털털한 그녀의 성격이 드러나는 스타일링 인 것 같죠?

개인적으로는 화장을 진하게 한 모습보다 이런 내추럴한 모습이 더욱 예뻐 보이는 것 같네요.

송중기도 반한 송혜교의 매력들 중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이 가장 예뻐 보이시나요?

드라마 속의 송송커플이 현실 커플이 되는 순간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기대하며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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