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개의 해'를 기념한 시계

조회수 2017. 12. 12.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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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닭의 해의 끝이 보이고, 무술년 개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를 담은 많은 제품들이 등장하리라고 예상되는데요. 그 중에서 바쉐론 콘스탄틴 제품을 소개합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2017년 닭의 해(정유년) 기념 모델의 뒤를 이어 무술년을 맞이해 개 형태 오브제를 장식한 시계를 새롭게 선보이며 컬렉터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중국 전통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나뭇잎 모티브는 금속 인그레이빙으로 장식했는데, 절반 정도만 양각 처리해 보다 생생한 깊이감을 보여주며, 마치 식물이 다이얼 위에 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위에 에나멜러가 여러 겹의 레이어를 더하며 그랑푀 에나멜링 기법으로 블루, 브론즈 컬러를 구현해냅니다. 800 ~ 900°C 고온의 가마에서 수 차례 굽는 과정을 거쳐 원하는 컬러를 얻어내는 것이죠. 다이얼 중앙에 자리잡은 개의 형상은 플래티넘 혹은 골드 소재로 다이얼 중앙에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칼리버 2460 G4를 탑재한 덕분에 섬세하고 정교한 오브제를 다이얼 중앙에 배치할 수 있었는데, 바늘이 따로 없는 다이얼 위에 4개의 작은 디스플레이 창이 자리하고 있으며 각각 시, 분, 일, 요일을 표시합니다. 시와 분은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감기면서 넘어가고, 일과 요일은 점핑 방식으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플래티넘 혹은 핑크 골드 케이스 뒤의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피니싱의 22캐럿 로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무브먼트 부품은 정교한 피니싱으로 마무리했으며,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12피스 한정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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