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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3개의 타임존을 동시에 표시하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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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뮬러(Franck Muller)의 마스터 뱅커(Master Banker)는 하나의 시계로 세 개의 각기 다른 타임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멀티-타임존 기능으로 여행 및 출장이 잦은 전문직 남성들 사이에서 한때 인기를 얻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마스터 뱅커 시리즈는 오직 아시아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아시아 익스클루시브(Asia Exclusive) 모델들인데요. 함께 보시죠. 

뉴 마스터 뱅커 시리즈는 어김없이 생트레 커벡스(Cintrée Curvex)로 명명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토노형 케이스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틸과 로즈 골드 두 가지 소재의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와 다이얼 컬러 조합에 따라 베리에이션이 나뉩니다. 케이스 크기 역시 가로 36 x 세로 50.4 x 두께 9.3mm 사이즈(라지)와 가로 39.6 x 세로 55.4 x 두께 11.8mm 사이즈(엑스트라 라지)로 또 차이를 보입니다. 

공통적으로 20겹 이상의 반투명 래커 처리 후 선레이 패턴 마감한 블랙 다이얼 위에 1994년 론칭한 첫 컬렉션 카사블랑카 시절부터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한 비스듬히 누운 큼지막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일명 비잔틴 뉴머럴)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12시와 6시 방향에 위치한 각 서브다이얼로 다른 두 타임존의 시각을 동시에 표시합니다. 물론 중앙의 핸즈로는 로컬 타임을 표시하고요. 세 개의 타임존과 날짜까지 별도의 코렉터 없이 하나의 크라운으로 간편하게 세팅이 가능한 점도 마스터 뱅커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각 서브다이얼을 다크 블루, 브라운, 버건디, 그린, 오렌지 등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서 스트랩 컬러까지 여기에 매칭함으로써 전(前) 세대 마스터 뱅커 시리즈에 비해 좀 더 캐주얼하고 발랄한 인상을 강조합니다. 

케이스 사이즈에 관계없이 전 모델 무브먼트는 MVD FM 2800-MBSC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2시간). ETA 2892를 베이스로 독자적인 트리플 타임존 컴플리케이션 모듈을 얹어 수정한 자동 칼리버입니다. 솔리드 케이스백 형태로 무브먼트를 노출하지는 않으며, 30m 생활 방수를 지원합니다. 수작업으로 마감한 다양한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체결했으며, 버클은 케이스 소재와 동일한 스틸 혹은 로즈 골드 소재의 핀 버클을 사용했습니다. 

생트레 커벡스 마스터 뱅커 아시아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 오직 아시아 지역 프랭크 뮬러 부티크 및 공식 리테일러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각각의 피스가 수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합니다. 정확한 리테일가는 미정이지만, 이전 제품들을 상기했을 때 한화로는 대략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은 일반 스틸 모델(Ref. 8880 MB SC DT II VE AC)은 1천 8백만 원대부터, 로즈 골드 모델(Ref. 8880 MB SC DT II DEN 5N)은 3천 7백만 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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