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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클래식 모터레이싱을 향한 끝없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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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의 밀레 밀리아(Mille Miglia) 컬렉션의 신제품 2종을 소개합니다. 

- 작년 밀레 밀리아 대회 자료 사진 ⓒ Chopard
미국의 명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이자 배우인 스콧 이스트우드의 모습도 보인다.

밀레 밀리아는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 브레시아를 출발해 로마를 거쳐 다시 브레시아로 이어지는- 이름 그대로 1,000마일(밀레 밀리아는 이탈리아어로 1,000마일이란 뜻)의 여정을 이어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빈티지 자동차 경주대회로, 쇼파드는 1988년부터 밀레 밀리아의 공식 후원사이자 타임키퍼로 참여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쇼파드 공동 대표 칼 프레드리히 슈펠레(Karl-Friedrich Scheufele)의 주도하에 동명의 컬렉션을 론칭, 거의 매년 밀레 밀리아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시계를 선보였는데요. 클래식 모터레이싱을 향한 쇼파드의 변함없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밀레 밀리아 GTS 아주로 파워 컨트롤 (500피스 한정)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밀레 밀리아 신제품 2종은 서킷을 연상시키는 동심원 패턴을 새긴 블루 컬러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제품명에도 이탈리아어로 파란색을 뜻하는 아주로(Azzurro)를 병기했습니다. 크로노그래프와 파워 컨트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 밀레 밀리아 GTS 아주로 크로노 (750피스 한정)

밀레 밀리아 GTS 아주로 크로노(Mille Miglia GTS Azzurro Chrono)의 케이스 직경은 44mm, 두께는 13.79mm이며, 스티어링 휠을 모티프로 한 스크류-다운 크라운 및 스크류 케이스백을 적용해 100m 방수를 보장합니다. 고정 베젤부에는 타키미터 스케일과 함께 블루 아노다이징 마감한 알루미늄 인서트를 삽입해 다이얼 컬러와 조화를 이룹니다. 이전 버전들과 마찬가지로 밀레 밀리아 특유의 화살 로고인 ‘로싸 코사(Rossa Corsa)'와 레드 액센트를 더한 초침이 레이싱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ETA/밸쥬 7750을 베이스로 수정한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8시간). 쇼파드 워치 컬렉션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밀레 밀리아 라인에는 아시다시피 인하우스 칼리버와 ETA 에보슈가 공존합니다. 최상위 L.U.C 라인과는 지향점이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을 받았으며, 솔리드 케이스백 형태로 무브먼트를 노출하진 않지만 케이스백 중앙에 밀레 밀리아 엠블럼과 코스명을 새기고 하단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링 각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레 밀리아 GTS 아주로 크로노(Ref. 168571-3007)는 총 750피스 한정 제작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 출시 가격은 1천 16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또 다른 신제품인 밀레 밀리아 GTS 아주로 파워 컨트롤(Mille Miglia GTS Azzurro Power Control)의 케이스 직경은 크로노 버전보다는 조금 작은 43mm이며, 두께는 11.43mm, 그리고 실용적인 100m 방수를 보장합니다. 전체 스틸을 사용한 크로노 버전과 달리 파워 컨트롤 버전은 베젤 및 크라운 소재로 로즈 골드를 사용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역시나 다이얼 컬러에 맞춘 블루 알루미늄 인서트를 고정 베젤부에 삽입했으며, 5분 단위를 새겨 즉각적으로 시간을 확인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동심원 패턴 새틴 브러시드 마감한 다이얼 위에 갈바나이징 처리를 통해 다크 블루 컬러를 입히고 로즈 골드 도금 처리한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즈에는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를 채워 어두운 환경에서도 충분한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대시보드에서 착안한 오일 게이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9시 방향에 어김없이 위치해 있습니다. 맞은편 3시 방향에는 로싸 코사 레드 엠블럼과 함께 별도의 어퍼처(창)로 날짜를 표시하고요. 

밀레 밀리아 GTS 아주로 파워 컨트롤에는 스위스 발-드-트라베르 지역에 위치한 쇼파드 플러리에 에보슈(Fleurier Ebauches) 매뉴팩처에서 자체 개발 제작한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쇼파드 01.08-C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60시간). 역시나 COSC 인증을 받았으며, 크로노 버전과 달리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독자적인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크로노 버전과 마찬가지로 드라이빙 글로브에서 영감을 얻어 타공 처리한 블루 컬러 송아지가죽 스트랩을 체결했습니다. 내부 단면은 던롭(Dunlop) 사의 1960년대 레이싱 전용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해당 패턴을 재현한 블루 러버를 라이닝 처리해 실용적인 용도는 물론 클래식 모터레이싱 컨셉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버클은 케이스와 동일한 스틸 소재의 탈착이 용이한 폴딩 클라스프를 장착했습니다.


밀레 밀리아 GTS 아주로 파워 컨트롤(Ref. 168566-6002)은 총 500피스 한정 제작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 출시 가격은 1천 519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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