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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스타일리시한 필드 워치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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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녹스 프로페셔널 다이버

우리에겐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로 유명한 빅토리녹스(Victorinox)를 대표하는 시계 컬렉션이라 하면 근래에는 이녹스(I.N.O.X.)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심플하고 대중적인 디자인의 매버릭(Maverick)과 알리앙스(Alliance)는 이녹스 등장 이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의 양대 스테디셀러 컬렉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버릭과 알리앙스 주요 라인업 중 국내에서 집중적으로 전개하는 인기 제품군, 특히 브레이슬릿 모델 위주로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Maverick Large

매버릭 라지 

다이버 워치와 밀리터리 워치의 특징을 골고루 배합한 매버릭 컬렉션은 기능에 따라 크게 쓰리 핸즈 데이트와 크로노그래프 라인업으로 나뉩니다. 이중 쓰리 핸즈 데이트 버전은 가장 무난하면서도 어느 차림, 어느 환경에 선택해도 잘 어울리는 올-라운더 워치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또한 전 모델 쿼츠 제품군으로 가격 면에서도 부담이 적어 평소 편하게 찰 수 있는 세컨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매버릭 라지는 이름에 부합하듯 다소 커다란 43mm 직경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선보입니다. 전체 스틸 버전 외 일부 골드 컬러 도금 처리한 스틸을 혼용한 투-톤 버전과 올-블랙 PVD 코팅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까지 비교적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지원합니다. 다이얼은 블랙, 블루, 그린 세가지 컬러를 지원하고 스틸 브레이슬릿 외 컬러 러버 스트랩 버전까지 포함하면 제법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중 스틸 브레이슬릿 블루 다이얼 모델(Ref. 241602)이 국내에선 가장 주력 제품이라고 합니다. 

매버릭 라지는 전통적인 다이버 워치 스케일(10분 단위의 카운트업 눈금)과 함께 단방향 회전 베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돔형의 폴리시드 베젤 인서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소재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컬러 아노다이징 처리한 알루미늄 인서트 위에 투명한 레진을 올려 경화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 글라스는 삼중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나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특수 야광도료인 슈퍼루미노바를 코팅한 유광의 스틸 핸즈 역시 어느 환경에서나 충분한 가독성에 기여합니다. 한편 중앙 다이얼에는 24시 눈금을 프린트했습니다. 이는 예부터 군용 시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낮과 밤을 구분하기 힘든 작전 환경에서나 육안상으로 시간대의 경계가 모호한 극지방에서 시간을 확인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어쩌면 가장 유용한 기능인 날짜는 다이얼 6시 방향에 놓인 별도의 어퍼처(창)로 표시합니다.

두툼한 크라운 가드가 스크류-다운 크라운을 보호하고 있으며, 케이스 방수는 100m까지 보장합니다. 무브먼트는 스위스 쿼츠 칼리버를 탑재하고 스크류-다운 케이스백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러그 너비는 22mm로, 기본 브레이슬릿 모델의 경우 호환되는 사이즈의 가죽 스트랩을 따로 구매하면 줄질하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 매버릭 라지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Ref. 241602)의 국내 출시 가격은 77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Alliance

알리앙스

알리앙스는 빅토리녹스의 모든 시계 컬렉션을 통틀어 가장 절제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캐주얼/스포츠 워치 컬렉션입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쓰리 핸즈 데이트 제품군은 과거 보다 한층 드레시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5연의 링크로 연결된 스틸 브레이슬릿은 1960~70년대 유행한 레트로 스타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기에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각면 처리한 아워 마커로 입체미를 살린 다이얼과 슈퍼루미노바를 코팅한 끝이 뾰족하고 길쭉한 알파 핸즈까지 어우러져 샤프한 인상마저 더합니다. 

알리앙스 쓰리 핸즈 데이트 버전은 다이얼 컬러 혹은 스트랩 종류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40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전면 글라스는 삼중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케이스 방수는 100m까지 지원합니다. 무브먼트는 스위스 쿼츠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엔드-오브-라이프 인디케이터(End-of-life indicator)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배터리 교체 주기를 초침의 움직임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리앙스의 국내 출시 가격은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 기준으로 블랙 다이얼(Ref. 241801)과 블루 다이얼(Ref. 241802)이 각각 68만원, 여기에 빅토리녹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를 포함한 세트 구성은 블랙 다이얼(Ref. 241801.1)과 블루 다이얼(Ref. 241802.1) 각각 72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Alliance Sport Chronograph

알리앙스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알리앙스 스포츠 크로노그래프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특별히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크로노그래프 라인업입니다. 한눈에도 여느 알리앙스 라인업에 비해 강인하고 남성적인 느낌의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케이스 사이즈도 44mm로 시원시원합니다.  

국내에는 블랙과 블루 컬러 다이얼을 적용한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 위주로 전개하며 실제로 최근 매장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알리앙스 스포츠 크로노그래프는 알리앙스 컬렉션을 관통하는 특유의 절제된 다이얼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트라이-컴팩스(쓰리 카운터) 형태의 안정적인 크로노그래프 레이아웃으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의 전형성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정 베젤부의 컬러 아노다이징 처리한 알루미늄 인서트에 특정 구간의 평균속도를 계측할 수 있는 타키미터 스케일을 추가하고, 다이얼 챕터링에 레드 컬러 포인트로 15분 구간을 따로 표시함으로써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도 잊지 않았습니다. 

브러시드 및 폴리시드 마감한 스틸 케이스에 견고한 느낌의 스틸 브레이슬릿을 체결하고, 무브먼트는 스위스 쿼츠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케이스 프로파일을 보면 푸셔 상단에 스타트와 스톱, 리셋을 새긴 점도 재미있습니다. 한편 스크류 케이스백 형태로 무브먼트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실용적인 100m 방수 성능을 보장해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각종 레저 스포츠 및 등산, 탐험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시 착용하기에도 그만입니다.  

또한 스틸 브레이슬릿에 탈착이 용이한 푸시 버튼 타입의 버터플라이 폴딩 버클과 함께 이중 잠금 안전 클라스프(Double-locking safety clasp)를 적용해 격한 운동시 갑작스럽게 브레이슬릿이 풀리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작은 디테일의 변화지만 전체적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제품 컨셉에 부합하는 견고한 제품 구성이 돋보입니다. 

알리앙스 스포츠 크로노그래프의 국내 출시 가격은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 기준으로 블랙 다이얼(Ref. 241816)과 블루 다이얼(Ref. 241817) 제품 동일하게 각각 8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빅토리녹스는 2019년부터 티케이아이(TKI)가 국내 단독 공식 수입원으로서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Tel. 02-2143-7321),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Tel. 051-810-4090), 스타필드 하남점(Tel. 031-8072-8399) 오프라인 매장 3곳을 비롯해 롯데온, 롯데아이몰, 더현대닷컴 등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계를 포함해 스위스 아미 나이프, 백팩 및 캐리어, 커틀러리,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시계의 경우 새롭게 바뀐 5년 워런티 혜택을 지원해 최근 시계 업계의 대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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