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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진짜 탑건 파일럿을 위해 태어난 세라믹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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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

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IWC가 동명의 영화로도 친숙한 탑건(TOP GUN), 즉 미 해군 전투기 훈련 학교(Navy Fighter Weapons School) 프로그램에 헌정하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Pilot's Watch Chronograph TOP GUN Edition "SFTI", Ref. IW389104)을 공개했습니다. 

- Live Q&A :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 & 짐 디마테오

- Live Q&A : 크리스티앙 크눕 & 짐 디마테오

관련해 지난 10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 공개를 기념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전세계 선별된 소수의 시계 관련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 타임포럼 역시 함께 했습니다. 해당 라이브 웹캐스트 세션에는 IWC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Christoph Grainger-Herr)를 비롯해, IWC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티앙 크눕(Christian Knoop), 그리고 전 탑건 어드버서리 지휘관 출신으로 퇴역한 해군 대령인 짐 디마테오(Jim DiMatteo)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짐 디마테오는?


IWC 브랜드 프렌즈이기도 한 짐 디마테오는 25년이 넘는 미 해군 근무 기간 동안 총 다섯 기종의 전투기(F/A-18, F-16, F-14, F-5, A-4)를 몰아 5,000시간 이상 비행했고, 이는 미국 해군 항공 역사상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이후 탑건 애드버서리 트레이닝 코스를 감독하는 지휘관으로 근무한 그는 RAG 올해의 미 해군 F-14 전투기 파일럿, 올해의 미 해군 애드버서리 파일럿 등 각종 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는 항공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항공 명예의 전당에 입성, 전투기 파일럿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짐 디마테오는 2018년 IWC가 캘리포니아 르무어에 위치한 미 해군 항공 기지 강사들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스트라이크 파이터 택틱 인스트럭터 워치, Pilot’s Watch Chronograph TOP GUN "Strike Fighter Tactics Instructor" watch, Ref. IW389004)를 착용하고 다목적 전투기인 F/A-18 슈퍼 호넷을 조종하기도 했습니다. 

미 해군 전투기 훈련 학교(탑건) 프로그램 강사 및 영예로운 졸업생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스트라이크 파이터 택틱 인스트럭터 워치(Ref. IW389004)는 44mm 직경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함께 블랙 다이얼 위에는 아이코닉한 탑건 패치를 프린트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Ref. IW389104)은 전작 스트라이크 파이터 택틱 인스트럭터 워치에서 영감을 얻어 처음으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정 출시하는 상용 에디션인 셈입니다. 시계명에도 이를 뜻하는 이니셜(SFTI)을 병기해 의미를 더합니다.

-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 IW389104

44mm 직경의 케이스는 산화지르코늄(Zirconium oxide, 지르코니아) 기반의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했습니다. 기존의 탑건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매트하게 가공한 블랙 세라믹 케이스는 특유의 시크한 멋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이전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모델과 달리 크라운과 푸셔, 케이스백에 티타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세라타늄(Ceratanium®)으로 명명한 IWC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티타늄 합금 베이스에 세라믹 처리한(단순 코팅이 아닌 특수한 소결 과정을 거쳐 증착시킨) 신소재를 사용했습니다

- 세라타늄 케이스 부품 제작 과정

- 티타늄 합금 덩어리가 세라타늄이 되기까지

- 완성된 세라타늄 케이스 부품들과 버클

가볍고도 단단한 티타늄의 장점에 높은 비커스 경도로 스크래치를 예방하고 화학물에 의한 부식의 염려가 없는 세라믹의 장점이 더해져 한층 강인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IWC는 지난해 발표한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 모델(Ref. IW371815)에 파일럿 워치 컬렉션 최초로 세라타늄 케이스를 적용한 바 있습니다. 매트한 블랙 세라믹과 세라타늄을 케이스 외장 소재로 사용함으로써 모노톤의 디자인도 강화됩니다. 전작들은 대체로 세라믹 케이스에 크라운과 푸셔, 케이스백 소재로 티타늄을 사용했기 때문에 케이스 톤이 불일치했고, 이를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저해하는 요소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었을 줄 압니다. 

매트한 블랙 다이얼의 디테일도 일반 탑건 모델(Ref. IW389101)과 차이를 보입니다. 다른 인덱스와 핸즈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야광도료를 도포한 크로노그래프 세컨드 핸드 끝에 레드 컬러를 입힌 스켈레톤 제트기 모양을 추가해 한눈에 탑건 스페셜 에디션임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핸드에도 레드 액센트를 추가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다이얼 9시와 12시 방향에 시, 분 카운터가 위치하고, 3시 방향에 각각의 창으로 요일과 날짜를 나란히 표시합니다.

무브먼트는 일반 탑건 모델(Ref. IW389101)과 동일한 컬럼 휠 설계의 매뉴팩처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0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6시간). 단, 솔리드 세라타늄 케이스백을 사용해 무브먼트는 감상할 수 없습니다. IWC 파일럿 워치의 전통이기도 한 무브먼트를 감싸는 연철 이너 케이스를 적용해 높은 항자 성능을 보장합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60m(실제 수압 기준), 케이스 두께는 15.7mm 정도입니다. 군용 시계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밀리터리 그린 컬러 텍스타일 스트랩을 체결했으며, 핀형의 폭이 넓은 버클 역시 세라타늄으로 제작했습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SFTI” 에디션(Ref. IW389104)은 총 1,500피스 한정 제작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세계 지정된 IWC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1천 23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트 파일럿을 양성하는 미 해군 전투기 훈련 학교(탑건) 프로그램의 성공 스토리를 재조명하면서 IWC와 탑건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파일럿 워치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특별한 모델을 이제 곧 국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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