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선택한 스위스 시계

조회수 2020. 9. 21. 12: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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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쏘 코리아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성훈

1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제조사 티쏘(Tissot)가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Gentleman Powermatic 80 Silicium)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성훈이 출연하는 두 편의 특별한 광고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가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한 해당 영상을 통해 티쏘 코리아는 새로운 젠틀맨 컬렉션에 담긴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은 블랙, 블루, 실버 세 가지 컬러 다이얼로 선보이며, 각 다이얼 별로 스틸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을 동시에 지원해 총 6가지 버전으로 나뉩니다. 공통적으로 스틸 소재의 케이스 직경은 40mm, 두께는 11.5mm이며, 전면 글라스는 반사방지 코팅 처리한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습니다.

무브먼트는 자기장 및 온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첨단 실리시움(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으로 무장한 파워매틱 8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시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8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하기 때문에 주말에 시계를 풀어놓아도 월요일에 시계가 멈추지 않아 실용적입니다. 케이스 방수 성능 역시 100m까지 지원해 전천후 올-라운더 워치의 면모를 자랑합니다.  

새로운 티쏘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의 국내 출시가는 다이얼 컬러에 관계없이 가죽 스트랩 모델은 90만원,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은 97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오토매틱 모델과 외형상으로는 흡사한(기능적으로도 쓰리 핸즈 데이트 형태의) 쿼츠 신제품은 40만원대로 선보이고 있어 역시나 티쏘답게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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