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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복원 활동 기금 마련에 동참한 시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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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Oris)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버 워치인 아퀴스(Aquis) 컬렉션에 첫 솔리드 골드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리미티드 에디션 III에 이어 비영리 기구인 산호 복원 재단(Coral Restoration Foundation)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한정판으로, 수익금 일부는 미국 플로리다의 캐리스포트 리프(Carysfort Reef)에 3만 개 이상의 산호를 이식하는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캐리스포트 리프에 헌정하는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제품명에도 해당 명칭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리스 캐리스포트 리프 리미티드 에디션의 멀티 피스 조립된 케이스는 전체 18K 옐로우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틸이나 티타늄이 아닌 옐로우 골드 아퀴스 모델을 접하게 되니 한층 이색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처음 제품 이미지를 봤을 때 골드가 아닌 브론즈 케이스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더불어 선레이 마감한 블루 그라데이션 다이얼을 적용해 옐로우 골드 케이스와 오묘한 컬러 대비를 이룹니다. 단방향 회전 베젤 역시 옐로우 골드인데 탑 인서트는 스크래치 및 변색에 강한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단일 컬러 세라믹이 아닌 블랙과 블루가 경계를 이루는 투-톤 세라믹으로, GMT 기능을 위한 24시 눈금까지 새기니 영락없이 롤렉스의 GMT-마스터 II(특히 일명 '배트맨' 모델) 느낌이 납니다. 투-톤 세라믹 베젤 인서트는 단일 컬러 세라믹 베젤 인서트에 비해 제작 공정이 한층 까다롭다고 알려진 만큼 오리스의 색다른(?) 시도가 흥미롭게 여겨집니다.

24시 눈금이 프린트된 다이얼의 챕터링과 포인터 핸드를 통해 세컨 타임존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세라믹 베젤 인서트에 레이저로 새긴 또 다른 24시 눈금을 통해 써드 타임존까지 어림할 수 있어 여행 및 출장이 잦은 이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브먼트는 셀리타의 자동 베이스 SW 330을 수정한 오리스 칼리버 798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42시간). 스크류 타입의 솔리드 골드 케이스백을 사용해 무브먼트를 노출하진 않지만 케이스백 중앙에 캐리스포트 리프 모티프의 스페셜 프린트와 함께 사파이어 크리스탈 인레이를 더해 누가 봐도 한눈에 캐리스포트 리프 한정판임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기존의 아퀴스와 마찬가지로 전문 다이버 워치에 준하는 300m 방수를 지원하며, 블루 가죽 스트랩 바탕에 러버를 코팅한 캐주얼한 느낌의 스트랩을 매칭해 활동성을 고려했습니다. 

오리스 캐리스포트 리프 리미티드 에디션(Ref. no. 01 798 7754 6185 – Set)은 골드 모델 특성상 매우 제한된 수량(단 50피스 한정)으로 선보이며, 이중 한정판 고유 넘버 2번, 3번, 4번에 해당하는 총 세 점은 공개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산호 복원 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캐리스포트 리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4월부터 전세계 지정된 오리스 직영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스페셜 우든 프레젠테이션 박스와 함께 시계가 제공되며 스위스 현지 기준 리테일가는 1만 7,900 스위스 프랑(CHF)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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