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한정판

조회수 2019. 7. 1.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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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타임포럼

올해는 세이코(Seiko)가 국내에 공식 진출한지 정확히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세이코 한국 공식 수입원 ㈜삼정시계가 지난 6월 27일 서울 장충동 웰콤시티 지하 1층 스케이프 플러스 갤러리에서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우 특별한 시계 한 점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Premier Kinetic Direct Drive Moonphase)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기존의 스테디셀러인 키네틱 문페이즈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이얼 컬러로 다크한 올리브 그린을 적용해 최근 시계 업계에 유행하는 트렌드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Ref. SRX019J (500피스 한정,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그린 다이얼 한정판(Ref. SRX019J)은 세이코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총 500피스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 시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같은 라인의 신제품으로 화이트(Ref. SRX015J)와 블루 다이얼(Ref. SRX017J) 버전도 출시되었지만,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라도 그린 다이얼(Ref. SRX019J) 버전에 눈길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한정판(Ref. SRX019J)은 42.5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실용적인 100m 방수 사양을 보장합니다. 그리스 여신상에서 영감을 얻은 뉴 프리미어 라인의 특징적인 날개형 러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멀티 펑션을 균형감 있게 배열한 다이얼의 디테일도 인상적입니다.


무브먼트는 손목의 움직임을 2개의 스텝 모터를 이용해 동력으로 전환하는 세이코만의 독자적인 키네틱 칼리버 5D88을 탑재했습니다. 시간 외 날짜, 요일, 주, 월, GMT, 문페이즈를 표시하며, 완충시 약 1달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합니다. 월 평균 허용 오차 범위는 +/-15초 내외로 정밀함을 자랑합니다. 기본 브레이슬릿 제품이지만 고품질 가죽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1백 63만 원입니다.

세이코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면서 트렌디한 그린 컬러 다이얼을 적용한 프리미어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한정판(Ref. SRX019J)을 세이코 스타시티점 부티크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내 모멘토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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