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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영감 얻은 시계 컬렉션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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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물에서 컬렉션의 영감을 얻는 것으로 알려진 미도(Mido)는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에서 착안해 1959년 커맨더(Commander) 컬렉션을 런칭했습니다. 커맨더는 외부로 노출한 러그가 없는 원형의 모노코크 케이스에 건축학적 모티프를 살린 입체적인 바 인덱스가 어우러진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8년 신제품, 커맨더 셰이드

올해 미도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커맨더 컬렉션에 몇 종의 인상적인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앞서 바젤월드에서 첫 선을 보인 커맨더 셰이드(Commander Shade)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요. 1959년 첫 오리지널 커맨더 모델을 계승하면서 다이얼은 1979년 모델을 재현한 일종의 복각 에디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올 블랙 컨셉을 강조한, 기존의 클래식 커맨더 시리즈 보다 스포티한 느낌의 신제품 커맨더 아이콘(Commander Icône)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직경 42mm 스틸 케이스는 물론 밀라네즈 메쉬 타입의 스틸 브레이슬릿까지 전체 매트하게 블랙에 가까운 안트라사이트(무연탄)계 컬러 PVD 코팅 마감해 특유의 시크한 인상을 강조합니다. 여기에 안트라사이트 컬러 다이얼은 새틴 선레이 처리하고 폴리시드 가공한 아플리케 인덱스와 바통 핸즈 끝에는 화이트 컬러 수퍼루미노바를 더해 야간에도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더불어 미도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 액센트를 더해 포인트를 준 점도 언급할 만 합니다. 

무브먼트는 ETA C07.821를 베이스로 수정한 미도의 자동 칼리버 80 Si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헤르츠, 파워리저브 80시간). 실리콘을 뜻하는 'Si'를 추가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했으며, 밸런스 브릿지에 각인한 Si 로고를 시스루 형태의 케이스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 Si 칼리버는 또한 미도 제품으로는 드물게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까지 받아 크로노미터 사양을 자랑합니다. 참고로 케이스 방수 사양은 50m.


커맨더 아이콘 신제품(Ref. M031.631.33.061.00)의 국내 출시 가격은 180만 원. 안트라사이트 PVD 스틸 버전 외 옐로우 골드 PVD 버전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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