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에나멜로 밤하늘을 담아낸 시계

조회수 2017. 12. 9. 10:4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리얼 에나멜, 직접 가마에 구워낸 에나멜 다이얼을 프레사지 라인업을 통해 선보인 세이코는 이번에 블루 에나멜 버전의 프레사지 블루 에나멜 리미티드 에디션 Ref. SPB069를 선보입니다.



초승달과 밤 하늘을 이미지한 이번 Ref. SPB069의 블루 에나멜 다이얼은 이전 작품과 마찬가지로 에나멜러인 요코자와 미츠루의 감독 아래에서 생산됩니다. 이전 공개된 작업 사진을 보면 한 번에 십 여개 정도의 에나멜 다이얼을 가마에서 구워내는데요. 에나멜 다이얼의 수율이 다소 좋지 않은 편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고된 반복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밤하늘의 어두움은 에나멜 다이얼의 색감과 질감으로 표현하고 초승달은 초침의 끝 부분과 로터에 오브제를 달아 명료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나멜 다이얼 특유의 입체감은 날짜 창에서 한번 더 확인되는 군요. 

1,500개의 한정 수량을 2018년 초두에 월드와이드로 판매 개시할 예정입니다. 케이스 지름은 40.5mm, 100m 방수, 50시간 파워리저브의 칼리버 6R15를 탑재합니다. 


관련 타임포럼 뉴스 원문 바로 가기


Copyright ⓒ 2017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