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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함량에 속지마세요! 함량 제대로 보는 법

조회수 2020. 7. 13.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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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활성비타민에 대해

알려드렸었는데요!

활성비타민이 무엇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봤으니 그럼 용량도 살펴봐야겠죠. 

얼만큼의 용량으로
복용해야 좋을까요?


보통 영양제를 찾는 분들의 목적을 보면 피로회복을 위해서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인데요. 이럴 때에는 우리가 아는 ‘권장섭취량’의 기준으로 복용하면 영양제에 대한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가 없어요.


권장섭취량은 비타민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증상들을 막기 위해 말그대로 ‘권장’하는 용량인데요.

비타민 결핍증
B1 – 각기병
B2 – 구순구각염
B6 – 피부병
B12 – 악성빈혈 등


요즘은 이런 비타민 결핍증을 막을 목적으로 영양제를 복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죠. 

건강증진 목적으로
영양제를 찾는다면

‘최적섭취량’을 참고하여
복용하셔야 해요!


권장섭취량과 최적섭취량을 비교해보면 용량차이가 10배에서 100배까지 그 차이가 아주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시로 종합영양제 제품 성분표 하나를 살펴볼게요. 


1일 섭취량 기준으로 B1은 283%, B2는 279%로 표시되어 있어서 고햠량인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1일 권장섭취량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오는 거구요.


B1의 최적섭취량은 50~100mg인데, 3.4mg가 들어가 있으니 최적섭취량으로 따져보면 10%에도 못 미치게 되는 거죠. 


고함량 비타민 B군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최적섭취량을 기준으로 함량되어 있어요. 



섭취량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요즘은 더 높은 고용량의 비타민을 이용해서 여러 목적에 활용하고 있어요.


영양소 불균형으로 인해 우리 몸에 생화학적 변화와 대사기능 저하가 일어나면서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치료의 개념으로도 고용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사용하고 있어요. 


비타민 영양제 구매하실 때
함량을 확인하세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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