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을시간

지난 시간에 인후스프레이 종류와

추천 케이스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제품별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드릴게요!

이 성분은 하루에 몇 번 사용해야 한다. 이런게 정해져 있지는 않아요. 하루에 여러번 뿌리셔도 상관없는 성분이에요.

그래서 제품설명서를 보면 하루 수회뿌리면 된다고 되어 있구요. 3~4시간마다 한번씩 뿌려주시면 됩니다.

다양한 곳에 포비돈 요오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요오드성분이다 보니 갑상선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요오드과민증이 있다면 사용금기입니다!

이 제품은 하루에 2번에서 6번까지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나이에 따라 한 번에 뿌리는 양이 달라요. 

12세이상, 성인이라면 한번에 2~4번씩 뿌리면 되고, 6세이상 12세미만 어린이라면 한 번에 2번씩만 뿌려주세요. 그 이하 어린이라면 농도가 높은 디프람말고 농도가 낮은 탄툼베르데네뷸라이저를 사용해주세요!

탄툼베르데네뷸라이저는 디프람처럼 하루에 2~6번정도로 조절해서 사용하면 되고, 나이에 따라 뿌리는 양이 정해있어요. 다른 점이 있다면 농도가 낮기 때문에 6세미만의 어린 아이에게도 사용가능해요.

이 제품의 농도는 앞서 설명드린 디프람의 딱 반인데요, 그래서 같은 효과가 나타나려면 한 번에 뿌리는 양이 2배가 되어야 해요. 

12세이상 성인이라면 각 횟수마다 4~8번 뿌리시고, 6세이상 12세 미만 어린이라면 한 번에 4번뿌리면 됩니다. 

그럼, 6세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성인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2~6번정도 사용가능하구요, 하지만 한 번에 뿌리는 양은 몸무게당 정해져 있어요. 각 횟수마다 아이의 몸무게 4kg당 1번씩 뿌리시면 되는데, 한번에 최대 4번까지 뿌릴 수 있어요. 

이 약을 사용하면서 부작용이나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다른 가글이나 스프레이는 아닌데, 유독 이 성분에만 입 안 작열감이 있다거나 구역감, 심하게는 토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사용을 중단하시구요. 다른 성분의 제품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거나 먹는 약으로 복용하시길 추천드려요.

하루에 3~5회 정도 사용하면 되고, 한번에 3～4번 분사하면 됩니다. 30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을 하지 않고, 30개월 이상의 어린이라면 부모의 감독하에 사용하시기 바래요!

분사할때 팁이 있다면, 숨을 내쉬면서 사용해주시는게 좋은데 그 이유는 들이마시면서 분사하게 되면 약액이 기관지나 폐로 들어갈 수 있거든요. 분사하면서 ‘아~’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사용중 부작용이 생기거나 증상이 더 악화된다면 사용을 중지하시구요. 일주일정도 사용을 해도 증상이 괜찮아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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