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에 쓰는 외용제들,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조회수 2019. 9. 30. 14:24 수정
지난번에는 질정,질좌제 사용시
주의해야하는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질염에 사용하는
나머지 외용제의 주의사항을 알아볼게요!
질세정제는 소독을 목적으로 희석해서 질 안과 바깥 쪽에 적용할 수 있어요.
※ 질세정제 주의사항(1)
희석된 용액에 좌욕을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질 내부를 사용할 때 강한 압력을 주면 안돼요. 자극이 되거나 질 안에 상처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질세정제를 사용한 후에는 깨끗한 물로 헹궈내세요.
※ 질세정제 주의사항(2)
여성청결제처럼 자주 사용하면 안돼요.
자주 사용하면 질에 필요한 좋은 균까지 모두 없애버리기 때문이에요. 상처가 생기면 소독약을 사용하는 것처럼 질염이 있을 때 질세정제를 사용해주세요! 질염증상이 없는 평소에는 여성청결제로 관리하시구요.
질정이나 질세정제 외에도 크림이나 연고 등의 바르는 외용제가 있어요. 외음부가 따갑거나 쓰라리거나 간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바르게 됩니다.
※ 바르는 외용제 주의사항
이전에 다른 부위에 쓰던 제품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외음부에 바르는 것은 안돼요. 생식기나 점막에 적용하는 약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한 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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