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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구글의 야심작 스태디아, 해외 매체에서 혹평 일색

"지금 단계에서는 안 사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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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으로 19일,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태디아가 정식 론칭됐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은 초기 지역에 빠졌지만 북미, 유럽을 비롯한 지역에서는 크롬, 유튜브를 통해 스태디아를 서비스 중이다.

 

스태디아는 지난 GDC에서 경계 없는 게이밍 환경을 모토로 내걸고 혜성같이 등장했다. 하지만 스태디아가 클라우드 게이밍의 대중화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스태디아를 체험해본 외신은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남겼다. GDC에서 소개된 스태디아의 청사진과 실제로 공개된 모습 사이의 간극이 크다는 것.

 

스태디아 서비스는 크게 '스태디아 베이스'와 '스태디아 프로'로 나뉜다. '스태디아 베이스'는 기본적으로 무료이며, '스태디아 프로'는 월 9.99달러(미국 기준, 지역별 상이)로 책정됐다. 하지만, 구독형 모델이 아니다. 넷플릭스가 아닌 스팀과 같은 플랫폼으로 스태디아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개별 게임을 구매해야만 한다. 무료 게임 몇 가지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AAA급 타이틀은 유료로 판매한다.

 

해외 매체는 PC와 스마트폰에 연동할 수 있는 전용 컨트롤러와 함께 제공되는 '스태디아 파운더스 에디션'을 리뷰했다. 이 에디션은 129달러의 론칭 기념 모델로 실물 컨트롤러와 크롬캐스트 울트라, 스태디아 프로 3개월 이용권 등이 들어있다. 

 

스태디아는 현재  ▲ 인풋랙 ▲ 이중 결제 모델 ▲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아직은 서비스를 구독하기 이르다는 게 해외 매체의 중론이다. 와이어드, 더 버지 등 테크 웹진과 게임스팟, 폴리곤 등 게임 웹진 등이 남긴 스태디아 리뷰의 결론부를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와이어드(Wired) 

 

크롬에서 PC 게임을 하는 것은 마법과 같다. 게임플레이는 느린 페이스의 타이틀에만 좋다. 인풋랙이 발생한다. 격투 게임과 슈팅 게임에서는 큰 이슈다. 게임에 대한 소유권도 없다. 스태디아는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구글은 야심차게 준비했던 프로젝트를 쉽게 엎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가디언 (The Guardian)

 

구글의 도전 과제는 스테디아 플레이가 비디오 게임 플레이와 동등한 수준으로 스트리밍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구글의 접근은 다소 우려스럽다. 스태디아의 출시를 빠르게 하면서, 그 안에 담을 소프트웨어 출시는 굉장히 느긋하게 가져가고 있다. 얼리 어답터들이 충성심을 보일 만한 뭔가를 제공해야 하는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했다. 

 

더 근본적인 우려는 스태디아가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트리밍은 기술적으로 놀랍지만 기술적인 이점을 주진 못한다. 가정용 콘솔기기보다 약간 싼 서비스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엑스박스 원이 200파운드, PS4가 220파운드인데 스태디아 파운더스 에디션이 119파운드다. 유료로 서비스되는 게임 몇 개를 주워담으면 별 차이가 없다.

 

게임스팟 (Gamespot) 

 

일반적인 조건 하에서는 오랫동안 스태디아를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스태디아는 전통적인 콘솔이나 PC와 비교했을 때 집중을 방해하는 자그만 요소가 많았다. 스태디아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따로 그 안에서 게임을 구매할 생각이 들지도 않았다.

 

 

폴리곤 (Polygon)

 

인풋랙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순간적인 입력은 부드럽게 느껴졌지만 다른 문제들이 내 게임 플레이 경험을 망쳤다. (입력 지연이 아닌) 더듬기와 둔화가 계속 발생했다. <모탈 컴뱃 11>을 하는데 캐릭터가 웅크린 자세로 얼어붙고 말았다. 보다 잘 작동하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가 필요하다. 

 

컨트롤러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것이 너무 조잡하거나 다루기 불편한 사람들에게 적당할 것이다. 무게도 좋고 손에 감김도 좋다. 이 컨트롤러로 고전 게임을 할 수 있게 지원하면 좋겠다. 

 

 

워싱턴포스트 (WP)

 

스태디아는 확실히 더 나은 게임 플레이를 위한 고속도로다. 그렇지만 오늘 내가 충고하는 것은 구글의 고속도로 공사가 끝날 때까지 현재 차선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다.

WP 기자 진 팍(Gene Park​)이 스태디아를 하는 모습.
영상의 40초 구간부터 게임에 인풋랙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큐 (GQ)

 

지금 단계에서 스태디아 구매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먼저 테스트를 해보기 위한 것이다. 

 

 

더 버지 (THE VERGE) 

 

좋은 점: 정말로 된다, 다른 라이벌들보다는 깨끗하게 나온다, PC나 스마트폰 사이의 전환이 부드럽다.

나쁜 점: 4K가 4K같지 않다. 크롬 웹 버전은 충실도가 떨어진다, 출시 버전에 많은 양의 기능이 빠져있다, LTE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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