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부터 바다 정복 콘텐츠까지! 검은사막 유저 소통 행사 '하이델 연회'

조회수 2019. 6. 8. 2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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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250여명 참여한 행사,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등 업데이트 발표 이어져

최근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시작해 주목을 받은 펄어비스가 유저 행사를 개최, 현장에서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등 주요 업데이트와 향후 방향성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펄어비스는 오늘(8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검은사막> 오프라인 유저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을 자체 서비스한 뒤 처음 열린 유저 행사다. 현장에는 유저 250여 명과 펄어비스 김대일 의장, 정경인 대표이사, 고도성 서비스실장, 김재희 총괄 PD 등 <검은사막> 개발진이 참석했다.

 

김대일 의장은 “<검은사막>을 사랑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5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이 이제 큰 변화를 시작한다. 유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뒤 신작을 챙기러 회사로 복귀했다.

 

정경인 대표이사는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함께 도약하는 자리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사랑받는 펄어비스와 <검은사막>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스이즈게임 박준영 기자




# "더 가까이, 만나겠습니다" 다양한 유저 소통 행사 계획 밝힌 펄어비스
펄어비스 고도성 <검은사막> 서비스실장


먼저 펄어비스 고도성 <검은사막> 서비스 실장이 '검은사막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고도성 실장은 펄어비스가 지난 5년간 <검은사막>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했고, 이를 통해 지금의 펄어비스가 지금에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검은사막>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 서비스 중이며, 북미 등 일부 국가에는 패키지 버전을 출시하는 등 여러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펄어비스가 지금보다 더 다양한 국내 행사를 개최해 유저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펄어비스는 유저들이 펄어비스 스튜디오에 방문할 수 있는 '밋 앤 그리트'(Meet & Greet)를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는 이와 함께, 유저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 '보이스 오브 어드벤쳐'를 계획하고 있으며, 금일 열린 '하이델 연회'처럼 <검은사막> 서비스와 개발 방향을 더 가까이에서 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도성 실장은 "<검은사막>을 처음 시작하던 시절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늘 함께하는 친구가 되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신규 클래스 '샤이'부터 바다 정복 콘텐츠 '대양'까지, <검은사막> 업데이트 및 방향성
펄어비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

다음으로 펄어비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가 향후 업데이트 및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펄어비스 서비스 이관 이후 최초 업데이트 발표에서 김재희 PD는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정적인 게임이 될 수 있는지를 늘 고민하고 있다. 현재 <검은사막>은 주 1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고, 우리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작업하고 있기에 이는 앞으로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버프

 

김재희 PD는 게임 속 '버프창'이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이를 간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개편되는 버프창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3줄 화면으로 바뀌며, 버프와 디버프 등 효과별로 다른 줄에 표기된다. 

 

이에 대해 김재희 PD는 "수년 전부터 이를 개선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작업 난이도가 높았기에 쉽게 손댈 수 있는 작업이 아니었다. 큰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이런 작은 부분이라도 확실히 고쳐야 <검은사막>이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 자유로운 상호작용

 

기존 <검은사막>에서 유저는 말을 탄 상태에서 NPC와 상호작용할 수 없었다. 때문에 NPC와 상호작용 하기 위해서는 말에서 내려 상호작용을 한 뒤 다시 말에 타야 하는 일을 겪어야 했다. 이는 패치를 통해 말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NPC와 소통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 강화와 스택

 

김재희 PD는 <검은사막>이 시작과 과정, 결과가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하며, 강화와 스택에 들어가는 스트레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향후 업데이트는 유저가 다양한 방식으로 스택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잡았으며, 가장 먼저 '용의 비늘 화석' 스택을 20에서 40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밸런스

 

밸런스는 각 클래스별 데이터를 분석해 유저들이 원하는 요소와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과정에서 상향과 하향을 신중하면서도 이전보다 과감하게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 오딜리타

 

김재희 PD는 신규 지역 '오딜리타'에 대해 언급하며 "본래 올해 초 공개를 목표로 만들던 '오딜리타'는 겨울로 연기됐다. 이는 단순히 지역만 추가하는 정도 업데이트가 아니라 각종 무기와 이야기, 사냥터를 더해 '이전에 했던 경험'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가 되는 지역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 국가전 / 부대토벌

 

'국가전'과 '부대토벌'은 테스트 서버 '검은사막 연구소'를 통해 선보여진 바 있으며, 큰 틀에서는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다만, 개발진은 현 상태에서 개편 없이 추가되는 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개발 진척이 있을 경우 '검은사막 연구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2019 여름 업데이트 정리

 



▲ 생활 콘텐츠 강화

 

<검은사막>은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생활 밸런스를 개편하고 생활 레벨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김재희 PD는 "생활 레벨과 숙련도 밸런스를 조정할 예정이며, 전체적인 생활 수익을 올려 '생활'에 대한 메리트를 올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개발진은 바다에 해풍이나 조류 영향이 발생하고, 양식장이나 목장을 만들 수 있으며, 바다에서 각종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등 요소를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 사냥터 개편

 

김재희 PD는 <검은사막> 일부 사냥터에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사냥터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폴리숲'이 '가하즈' 급 사냥터로 개편되며, '보물 버섯'을 잡으면 캐릭터가 강해지는 요소도 도입된다.

 

다음으로, 최상위 사냥터 '잿빛숲'이 추가된다. 이번 달 내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 중인 잿빛숲은 추천 공격력 310, 방어력 400 기준으로 개발중​이다. 더불어, 캐릭터 공격력을 떨어트리는 몬스터가 있어 기존 유저들도 사냥에 어려움을 느끼는 공간이다. 김재희 PD는 "'잿빛숲'은 현재까지는 도전할 수 있는 유저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곳은 천천히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 이처럼 <검은사막>은 사냥터마다 특색을 주고자 하며, 앞으로도 인기 없는 사냥터들을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 점령전 개편

 

김재희 PD는 '점령전'에 대해 강함의 격차가 커지면서 양극화가 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격차가 나더라도 전쟁 콘텐츠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길드 단합력과 전략 요소를 강조한 '삼국지' 같은 느낌의 '지역 통일' 등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 PvE 콘텐츠 '피의 재단'

 

<검은사막> 신규 PvE 콘텐츠 '피의 재단'은 3인 파티로 각종 몬스터로부터 성물을 지켜내는 디펜스 형식이다. 이는 현재 자신의 장비를 기반으로 진행되지만 장비 스펙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유저가 몬스터 패턴을 파악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 UI 개선

 

김재희 PD는 <검은사막> PC와 콘솔 버전이 상호 다른 UI를 쓰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를 유지보수 하는 시간과 작업량이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이를 개선하고자 UI 개선을 단행, PC와 콘솔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UI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유저들은 '익숙한 부분이 변한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UI에 유지보수와 개발에 들이는 시간이 전체 게임 개발에 상당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바뀌는 UI와 관련해서는 언제든 피드백을 줬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 신규 클래스 '샤이' 공개

 


 

신규 클래스 '샤이'는 전투에 특화된 클래스만 있던 <검은사막>에 등장한 지원 보조형 클래스다. 때문에 샤이는 기존 클래스와 비교해 공격 기술 수가 적지만, 강력한 지원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게 김재희 PD의 설명이다.

 

샤이는 부메랑과 치유의 빛 '비츠아리'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전투와 버프 능력을 동시에 갖춘 보조형 클래스다. 유저는 샤이를 활용해 간결한 이동기술로 맵 이곳저곳을 누빌 수 있으며, 커다란 부메랑을 휘둘러 주변 위협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더불어 은신 중인 적을 찾아내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샤이는 각종 지원뿐 아니라 채집과 연급에 특화된 클래스로 시작부터 채집과 연금 전문으로 시작한다. 샤이는 연금을 통해 소셜 기능 '모닥불'을 만들 수도 있다. 더불어, 샤이는 '당나귀'를 이용해 '유랑모드'에 진입할 수 있으며 보다 편하게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샤이는 오는 12일부터 사전 생성할 수 있으며 19일 정식 업데이트된다.

 

김재희 PD는 샤이를 시작으로 <검은사막> 속 NPC들을 클래스화 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전했으며, 현재 고민 중인 캐릭터에는 중동 지역 전사, 수인족, 드워프 등이 있다.

 




▲ "대양의 시대 온다" 신규 콘텐츠 '대양'

 


 

바다를 탐험하고 여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콘텐츠 '대양'이 업데이트된다. 이를 통해 <검은사막>에는 항해에 도움을 주는 '조류'와 '풍향' 개념이 추가되며, 항해 전 미리 이를 파악한다면 보다 빠른 이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유저는 선박을 개조하거나 선원을 고용할 수도 있어 혼자서도 대포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카락', '갤리선', '판옥선' 등 다양한 배는 물론, 새로운 섬도 추가된다. 새로운 섬은 저마다의 테마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대양'을 통해 '파트리지오'의 실체에 대한 내용도 전개될 예정이다. 

 






# 클래스 상향 계획부터 <검은사막>의 비밀까지? 유저들의 질문에 답한 개발자 Q&A

다음은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의 질문에 개발진이 답한 Q&A다.

 

왼쪽부터 <검은사막> TV 메인 MC 서한결, 김재희 총괄 PD, 고도성 서비스실장

 

 

헤어 커스터마이징을 늘려달라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향후 계획은 어떤가?


김재희 PD: 회사에 돌아가 개발팀과 사안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


'고래 수렵'에 대한 향후 패치 계획이 있는가?

김재희 PD: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대양' 업데이트 후 고민해보겠다.


'쿠노이치' 상향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김재희 PD: ​혹시 현장에 온 사람 중 이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가? 없다면 상향을 검토해보겠다.


신규 아바타 업데이트는 언제인가?

고도성 서비스 실장: <검은사막> 내 클래스가 17개나 되다 보니 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더 많은 아바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김재희 PD: ​의상은 캐릭터 팀이 만들고 있고, 현재 '샤이' 개발을 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신규 아바타가 나와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보다 다양한 아바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캐릭터 밸런스 패치는 어떻게 진행할 건가?

김재희 PD: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추도록 노력하겠다.​


<검은사막> 최고 보스 '벨'을 리뉴얼할 계획이 있는가?

김재희 PD: ​현재는 없다. '벨'은 개발하는데 약 1년 반 정도 시간이 걸렸고, 덩치가 너무 크다 보니 한 번 움직이면 서버에 부하가 오기도 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더불어, 패턴이 바뀐다면 힘들게 벨에게 가고 죽었을 때 허무함이 커질 것 같다.(웃음) 이는 '대양' 업데이트 후에도 문의가 올 경우 검토해보도록 하겠다.


맵이 커지고 있는데, 향후 지구처럼 맵이 원형이 되는가? 아니면 평평한 형태의 '세상의 끝'이 나오는가?

고도성 서비스 실장: 이 부분은 기밀이다. (웃음)

김재희 PD: ​현재 고민하는 부분으로 이 자리에서 밝히기는 어렵다.


신규 환상마를 선보일 계획이 있는가?

김재희 PD: ​이렇게 빨리 새로운 환상마를 요구할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현재 개발팀 내부에서는 환상마 세 마리를 합치자는 등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환상마는 각각 특징이 있고, 이 특징이 명확히 잡히면 그 때 새로운 환상마를 선보이겠다.


발키리 이동기를 개선해줬으면 한다.

김재희 PD: ​이 역시 개발진과 방법을 찾아보겠다.

 

드벤크룬 가방퀘스트 중 NPC가 퇴근하는 바람에 완료하는 데 오래 걸렸다. 이를 개선할 생각이 있는가?

 

김재희 PD: ​NPC도 52시간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 생각한다. (웃음) 만약 해당 이슈가 <검은사막> 진행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면 당장 개선하겠지만, <검은사막>의 특징을 살린 불편함이라면 개선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런 불편함을 모두 개선한다면 <검은사막>은 여느 게임들과 비슷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검은사막>의 특징이라 생각하고 감안해줬으면 한다.


흑정령 굿즈 판매 생각은 없는가?

고도성 서비스 실장: 굿즈 판매는 아니지만 현재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기 위한 계획은 있다. 더불어, 올 하반기에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 등 유저 이벤트는 물론 인게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하는 방안도 생각 중이다.


유저 간담회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

김재희 PD: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하면서 유저 이벤트 역시 자주 가지고자 한다. 오늘처럼 큰 자리를 자주 하기는 어렵겠지만 작은 자리라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길드 마스터 부재 시 길드 스킬을 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 했으면 한다.

김재희 PD: ​추가하도록 하겠다. 현재 길드 마스터에게 권한이 집중된 게 사실이다.


친구창 개선 계획도 있는가?

김재희 PD: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는 부부이라 생각한다. 이는 오랫동안 고치고 싶었던 부분이지만 다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우선순위에서 밀린 사안 중 하나다.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데미지 수치 표기 계획이 있는가?

김재희 PD: ​ 라이브 서버 도입 계획은 없다. 다만, 현재 '검은사막 연구소'에서는 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유저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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