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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의 토니 자가 영화 '몬스터 헌터'에 출연한다

조회수 2018. 9. 28. 1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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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주연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 9월부터 영화 제작 돌입

9월부터 영화 제작에 들어간 캡콤의 <몬스터 헌터>에 배우 ‘토니 자’가 출연한다. 토니 자는 2003년 영화 ‘옹박’에 출연한 배우로 당시 영화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토니 자의 출연은 그가 지난 27일 트위터에 올린 내용을 통해 확인됐다. 그는 촬영을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도착했으며, “몬스터 헌터 영화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영화 <몬스터 헌터>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주연으로 알려진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았다. 약 6천만 달러(약 666억 4,200만 원)가 투자됐으며, 촬영지는 ‘레지던트: 파멸의 날’이 촬영되기도 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다. 감독은 <모탈 컴뱃>, <레지던트 이블> 영화화를 맡은 폴 윌리엄 스콧 앤더슨이 맡았다.

 

<몬스터 헌터>의 영화화 소식은 올해 초부터 알려졌다. 공개 후 많은 유저들로부터 원작과 전혀 다른 흔한 스토리, 적은 예산, 감독의 시리즈 이해 부족 등으로 제대로 된 영화가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살고 있는 남성이 자신이 고대 영웅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면서 신비로운 세계로 떠나 ‘몬스터 헌터’가 되어 몬스터로부터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영화는 단편이 아닌 시리즈물로 계획되어 있다. 개봉일은 미정.

영화 '몬스터 헌터'에 캐스팅된 배우 토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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