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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명가 올엠의 새로운 도전! 턴제 액션 PvP '캡슐몬'

조회수 2018. 7. 12.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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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샷 장르의 모바일 PvP 게임, 오는 19일까지 CBT 통해 게임 전반적인 내용 점검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 <크리티카> 등 액션 장르를 선보였던 올엠이 새로운 콘셉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캡슐몬>을 선보였다. 과거 출시된 <몬스터 스트라이크>, <나이트 슬링거>과 같은 슬링샷 장르의 게임이다. <캡슐몬>은 오늘(12일) CBT에 돌입했다. 아래 영상을 통해 게임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캡슐몬>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소환수를 드래그해 맞추는 슬링샷 장르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올엠은 게임 장르에 대해 ‘턴제 액션 PvP 게임’이라 부르고 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PvP 장르로, 턴 기반으로 진행된다. 유저와 상대방 모두 4개의 몬스터를 선택한 후 대결을 벌이게 되며, 자신의 턴에 맞춰 몬스터를 활용해 상대방 유저(소환사)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승리한다.

 

슬링샷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유저가 몬스터를 드래그하는 방향, 각도에 따라 몬스터의 움직임이 결정된다. 또, 몬스터가 발사되는 위치에 아군 몬스터가 있을 경우 아군 몬스터가 가진 다양한 콤보 액션이 발동, 상대방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턴이 주어졌을 때 정확한 위치 선정과 콤보 액션이 함께 발동될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캡슐몬>은 드래그를 활용한 전투 외에 별도의 스킬을 활용해 공격할 수도 있다. 스킬은 대결 진입 전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마나가 확보됐을 경우 사용하면 아군 몬스터가 발사되면서 스킬이 발동된다. 몬스터를 통해 발동되는 스킬 외에도 소환사가 장착한 스킬로도 다양한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대결에서 승리하면 게임머니(골드리움)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몬스터와 각종 스킬은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제작에는 엘릭서가 필요하며 브론즈부터, 실버,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큐브를 얻을 수 있다. 각 큐브 마다 얻을 수 있는 스킬/몬스터 수는 다르며, 중복된 스킬/몬스터를 획득 시 업그레이드해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임에는 인앱 광고가 탑재, 광고를 시청하면 소량의 엘릭서와 다이아를 얻을 수도 있다.

 

올엠은 <캡슐몬> CBT를 오는 19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하며, 전투 밸런스와 소환수, 스킬 밸런스 등 전반적인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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