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서바이벌 액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트레일러

조회수 2018. 6. 12.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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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부터 사격 등 다양한 서바이벌 액션 공개

너티독이 개발한 소니의 PS4 독점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E3 2018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뛰어난 그래픽과 더불어 인게임 플레이 영상까지 함께 공개됐다. 먼저, 아래 영상을 확인하자

영상은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펍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엘리와 주변 인물들의 대화가 이루어지며, 이후 엘리와 한 여성의 키스가 비춰진 뒤 3분 30초 대부터 다시 현실로 복귀, 엘리의 생존 여정이 시작된다.

 

과거 밝혀진 바와 같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는 엘리가 주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엘리는 은신부터 사격, 화살 조합 등 마치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처럼 다양한 서바이벌 액션을 보여준다.

 

무기도 활을 비롯해 권총 등 여러 가지를 사용하고 있다. 적의 시야를 분산시키기 위해 주변의 빈 병을 던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적의 눈을 피해 자동차 밑으로 숨는 등 다양한 생존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지난 2016년 12월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전작으로부터 수년이 지난 시애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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