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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표절인가, 재해석인가? 트리오브세이비어 빼닮은 중국 게임 '민스트럴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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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일까, 화풍의 재해석일까? <트리오브세이비어>의 그래픽을 빼닮은 게임이 개발 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게임의 이름은 최근 중국에서 CBT를 끝마친<민스트럴 사가>(중국명: 음유전기 吟游战记).​ 일단 게임의 초반 플레이 영상부터 감상하자.

<민스트럴 사가>의 초반 플레이 영상. 본격적인 초반 플레이 장면은 1분 30초 구간부터 등장한다.

<민스트럴 사가>는 중국의 완심호희(玩心湖戏, WANART)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RPG의 방식을 보이지만, 전투는 마치 <클래시로얄>처럼 덱에서 몬스터나 마법 카드를 사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게임 방식과 별개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트리오브세이비어>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이다. 게임은 3D 배경에 2D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를 배치한 그래픽부터, 게임의 전반적인 색감이나 오브젝트 디자인, 몬스터 화풍 모두 <트리오브세이비어>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 중 상당수가 '그래픽이 <트리오브세이비어>를 연상시킨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이에 대해 디스이즈게임이 <트리오브세이비어>의 개발사 IMC게임즈에 문의한 결과, <민스트럴 사가>는 IMC와의 관계 없이 개발된 작품으로 판명됐다.

 

IMC게임즈 측은 디스이즈게임의 문의에 대해 "일단 해당 게임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아직 CBT 단계이고, 이후 정식 출시 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이후 게임이 정식 출시되고 국내에 진출할 경우, 상황을 보고 필요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오브세이비어>와 흡사한 화풍과 별개로, <민스트럴 사가>가 <트리오브세이비어>를 '법률적으로 표절'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현행 저작권법은 '표현'의 저작권 위반을 엄격하게 정의하고 있다.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두 게임 사이 실질적으로 '동일한' 부분이 필요하다. 이미지 에셋이 동일하면 모를까, 비슷한 화풍이나 색감 정도만으론 저작권 침해를 입증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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