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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클래스 '총사' 등장, 그리고 HD급 그래픽 개편까지

독자적 콘텐츠 선언한 '리니지M'이 변화될 모습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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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작성일자2018.05.16. | 5,545 읽음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리니지M>이 오는 30일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프레임’을 업데이트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간담회에서도 밝혔듯이, 향후 <리니지M>은 <리니지> IP 특징은 유지하면서 독자적 콘텐츠를 가진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에피소드1 ‘블랙 프레임’에서는 리니지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클래스 ‘총사’를 비롯해 <리니지>에서 선보였던 ‘드래곤 레이드’의 추가, 신규 서버 ‘아툰’ 등이 공개된다. ‘총사’는 <리니지> 20년 만에 등장하는 클래스이자, 기존 클래스와 흐름을 달리한 색다른 캐릭터다.

 

이밖에, <리니지M>은 독자적 노선을 걷기로 결정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 개선된다. 향후에는 140개 서버 개별로 일어나는 전장을 하나로 묶는 ‘인터서버’와 신화급 무기도 등장한다. 이 중에는 대대적 변화로 꼽히는 HD급 그래픽 개편도 있다.

 

독자적 노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리니지M>에는 어떤 콘텐츠들이 추가될까. 간담회에서 공개된 관련 정보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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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콘텐츠 선언한 리니지M 첫 신호탄, 신규 클래스 ‘총사’

 

먼저, 5월 30일 추가될 에피소드1 ‘블랙 프레임’에 대한 내용부터 살펴 보자. 대표격 콘텐츠로는 신규 클래스 ‘총사’가 있다. <리니지> 시리즈 20년 만에 추가하는 신규 클래스이자, <리니지M>에서만 선보이는 고유 캐릭터다.

총사는 약 10년 전 <리니지> 시절 기획했던 신규 클래스 후보군 중 하나였다. 당시에는 게임 흐름 상이나 전투 패턴, 스킬 등을 고려했을 때 조금 이르다는 판단으로 잠시 보류됐던 기획이었으나, <리니지M>의 새로운 방향에 적합하다 판단, 등장하게 됐다.

 

총사는 총을 주무기로 하는 원거리 디버퍼형 클래스로, 기존 캐릭터들의 마법 위주 스킬 체계와는 다른 ‘마법탄’을 활용, 색다를 플레이를 보여준다. 마법 탄환을 이용해 상태 이상이나 마법 약화 등의 각종 디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디버프 스킬을 통해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막거나 스턴에 걸리게 할 수 있다. 더불어, 범위 기술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성장 속도도 높은 편이다. 

총사는 새로운 스킬체계를 가진 근, 원거리 올라운더 클래스다.

용기, 촐기, 3단가속 등 기존 클래스의 이동 속도도 뛰어넘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대시’는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타격하거나 빠르게 전장을 이탈할 수 있으며, 근거리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에게 출혈 등 상태 이상 디버프를 걸 수 있다.

 

궁극기 ‘데스 스나이핑’은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스킬로, 적이 멀어질수록 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는 전장에서 단체전을 할 때 위기에 처한 캐릭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려 할 때 더 큰 위협을 줄 수 있으며, 보조 캐릭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혈맹 단위에서도 반드시 육성해야 할 클래스로 꼽힐 전망이다.


# 용을 정복하라! ‘드래곤 레이드’외 추가, 개선되는 콘텐츠들

 

다음으로 클래스 외에 제공될 콘텐츠를 확인해 보자. 먼저 ‘드래곤 레이드’가 있다. 이는 <리니지M>만의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원작의 콘텐츠를 모바일화 해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아래 설명할 신화급 무기를 드롭하는 '기르타스' 모스도 같은 일환으로 진행됐다.

 

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등 4종이 등장하는 레이드 콘텐츠로, PC 버전과는 다른 형태로 디자인됐다. 드래곤은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임에 등장한다. 발라카스는 화룡의 둥지 지역 부근에서 필드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는 혈맹 레이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후, 진 발라카스를 잡으면 <리니지>에서 인기를 모았던 '드래곤 슬레이어'를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 레이드’는 모두가 쉽게 정복할 수는 없지만, 정복하면 막대한 보상을 줄 수 있다는 기조 하에 개발됐다. 다양한 형태의 협업, 전술이 필요하며, 용을 제압한 ‘드래곤 슬레이어’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무기,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간담회를 통해 제압 후 개인의 만족만이 아닌 서버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정보가 공개된 것으로 봤을 때 특정 버프 효과나 전체 아이템 지급 등을 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혈원, 지인과 함께 하는 멀티 콘텐츠인 ‘파티형 인던’도 추가된다.

 

기존 <리니지M>에 파티형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피드백에 대한 반영으로, 혈원, 지인과 파티를 맺고 각종 역할을 수행하면서 던전을 공략, 보상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진행된다. PC와 다르게 3가지 루트 중 유저가 원하는 방식을 골라 공략할 수 있다.

UI & UX 2.0을 통해 조작 관련 기능성이 대폭 강화된다. 자동 사냥을 플레이할 때에도 원활하면서 깊이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이 제공된다. 부재 시 타인에게 공격 받을 때 즉각 알림/진동으로 알려 피해를 방지하는 기능도 만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주요 콘텐츠 외에도 <리니지M>은 기존에 게임 접속 후 반복적으로 돌아갔던 콘텐츠 구조 흐름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변화가 가해질 계획이다. 많은 유저들로부터 개선을 요청 받았던 아인하사드 축복 케어를 비롯해 아데나 상점 리뉴얼, 레벨업 보상 강화, PC에서 호응을 얻기도 했던 아지트 리뉴얼, 콜로세움, 레벨업 보상 강화, 마법인형 탐험대, 혈맹 바인딩, 수렵 이벤트, 콜로세움 등 여러 콘텐츠가 추가, 개선된다.

 

신규 클래스 ‘총사’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 그리고 새로운 서버 ‘아툰’을 포함한 에피소드1 ‘블랙 프레임’은 오는 5월 30일 추가되며, 그에 앞서 오늘(15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 그래픽 대대적 개편, 신화급 무기 등장!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는?

 

<리니지M>은 ‘블랙 프레임’ 외에 향후 다양한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먼저, <리니지M>의 그래픽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엔씨소프트는 단순한 화려함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리니지>의 타격감과 조작감 등 게임의 감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그래픽 퀄리티를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적인 퀄리티 업과 더불어, 각 맵의 세부 표현도 더해질 계획이다. 과거 <리니지M>에는 정지된 패턴의 화면이 많았는데, 향후에는 연기가 나거나 수풀이 움직이는 등 환경, 사물의 움직임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 개편은 조만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리니지M>은 곧 HD급 그래픽으로 대대적 개편을 거칠 예정이다.

<리니지M> 140개 전 서버가 모여 벌이는 전장 ‘인터서버’도 만날 수 있다. 전 유저가 한데 모이는 만큼 보다 치열한 전쟁이 예고된다. 이를 통해 별도의 커뮤니티도 발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신화급 무기’도 곧 등장한다. 첫 주인공은 ‘기르타스’를 통해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기르타스는 PC 버전에서 사라졌던 보스 몬스터이지만, <리니지M>을 통해 새롭개 만날 수 있게 됐다. <리니지M>에서 등장하는 기르타스는 상반신만 등장했던 PC 버전에서 발전해 하반신까지 구현, 보다 웅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유저는 기르타스를 정복해 진명왕의 집행검을 넘어서는 ‘기르타스의 검’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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