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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삼국지 11의 정통성을 모바일에 담았다

'삼국지11' 기반으로 개발, 비비게임이 오는 5월 17일 국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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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IP를 사용해 관심을 모은 <신삼국지 모바일>의 간담회가 오늘(9일), 서울 청담 CGV에서 열렸다. 행사는 비비게임, 알리게임, 그리고 코에이 테크모, TCI플레이, 홍보모델 김명민, 남다름 등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 중국에서 선보인 ‘삼국지’ 관련 모바일게임은 모두 자체 IP로 개발되어 왔다. 그러나, <신삼국지 모바일>은 모바일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삼국지’ IP 정품 권한을 인증 받아 개발됐다. 게임은 <삼국지11>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는 5월 17일 정식 출시된다. 행사 내용을 정리했다.

 

 

# ‘신삼국지 모바일’, 코에이 삼국지의 경험을 모바일로

 

<신삼국지 모바일>은 ‘삼국지’ 시리즈를 출시한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품 권한을 인증 받은 모바일게임이다. ‘삼국지’ 시리즈 담당 프로듀서 키타미 켄이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시리즈 중 <삼국지11>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배경 음악이나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존 ‘삼국지’ 시리즈를 즐긴 유저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에게는 정통 ‘삼국지’의 매력을 강조했다.

게임은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 정교한 배경과 넓은 영지를 표현했다. 날씨 변화와 같은 부분도 세세하게 묘사해 삼국지 시대의 배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133명 모든 무장의 목소리를 삽입하기도 했다.

 

유저는 133명의 무장을 등용하거나 하야 시킬 수 있으며, 인연 관계가 있는 무장을 모으면서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토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다른 유저와 싸우거나 때로는 연합하고, 세계 대전을 통해 수많은 유저가 참여하는 등 전략적이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

 

또, 무장의 강력함을 증명하는 일기토나 영토를 놓고 군사 스킬, 각종 군계 설정 및 병종 억제, 무장 조합 등을 통해 펼치는 전략 전투,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 등과 같은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 “코에이 ‘삼국지’ 정통성 유지, 국내 시장서도 좋은 성과 기대”

 

간담회에는 비비게임을 비롯해 코에이 테크모, 알리게임 등 게임 서비스와 관련된 회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또, SIEJA 이후 한동안 게임 행사에서 볼 수 없었던 카와우치 시로 전 부사장도 만날 수 있었다. 카와우치 전 부사장은 최근 코지마 히데오 대표 트위터를 통해 코에이 테크모 소속으로 합류했음을 밝힌 바 있다.

 

비비게임 사업개발부 김상훈 본부장은 <신삼국지 모바일>이 코에이 ‘삼국지’의 정통성을 유지했으며, 게임을 위해 6개월 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또, 게임이 작년 11월 홍콩, 대만에 먼저 출시, 매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검증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현재 80만 명의 사전예약 유저 수를 달성했다.

코에이 테크모의 코바야시 히데키요 글로벌사업개발본부 상무이사는 “자사는 1993년부터 <삼국지>, <대항해시대>, <진삼국무쌍>, <데드오어얼라이브> 시리즈 등 다양한 게임을 국내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까지 영역을 넓혔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유저에게 자사의 IP를 즐기도록 여러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하겠다”며, “<신삼국지 모바일>은 <삼국지11> 세계관을 토대로 파트너사의 기획, 개발력으로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이다. 한 차원 높은 삼국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리게임즈의 사이먼 시 회장도 게임의 국내 시장 활약을 기대했다. 사이먼 시 회장은 “한국 게임시장은 우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성숙한 게임 메커니즘, 폭넓은 유저 수용도, 퀄리티 높은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신삼국지 모바일>을 통해 한국 유저들이 색다른 모바일게임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비비게임 사업개발부 김상훈 본부장​, 코에이 테크모 코바야시 히데키요 글로벌사업개발본부 상무이사​.


# “코에이, 삼국지 게임 개발사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간담회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내용 전문.

왼쪽부터 비비게임 샘 펑 본부장​, 알리게임즈 사이먼 시 회장, 코에이 테크모 코바야시 히데키요 글로벌사업개발본부 상무이사​.​


디스이즈게임: 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IP를 사용한 이유는? 더불어, 시장에 다수의 ‘삼국지’ 관련 게임이 있는데, <신삼국지 모바일>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나?

 

사이먼 시 회장: ‘삼국지’는 중국의 역사적 사실이며 IP 속성과 다르지만, 관련 게임에 있어서는 코에이 테크모의 공헌이 크다고 생각한다. 시장에 출시된 ‘삼국지’ 관련 게임이 상당히 많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가장 잘 만든 게임은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한 게임이다. 특히, 삼국지11~13 시리즈가 뛰어나다고 보고 있다.

 

IP 활용과 더불어 코에이 테크모 측과 얘기했을 때, 유저가 익숙하게 생각하는 ‘삼국지’ 게임의 캐릭터, 콘텐츠는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같이 했다. 양사의 뜻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탄생하게 됐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코에이 테크모가 직접 참여했다고 들었다. 이유는?

 

사이먼 시 회장: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삼국지11>의 정통성을 신삼국지 모바일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단순히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11>의 IP만 활용한 것이 아닌 <삼국지11>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담아냄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게임을 만들고자 협력했다.

 

 

비비게임, 코에이 테크모, 알리게임즈, TCI플레이 등 관계사가 다수 참석했다. 각자의 역할이 어떻게 되나?

 

사이먼 시 회장: 코에이 테크모는 IP 협력사다. 알리게임즈는 한국을 포함해 대만, 마카오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TCI플레이는 협력사다. 비비게임은 해외전략 협력사로, 알리게임즈와 비비게임은 글로벌 부문 공동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각 기업이 가진 노하우를 신삼국지 모바일에 집약시키기 위함이다. 코에이 테크모는 <삼국지11>을 개발했던 개발 노하우를, 알리게임즈과 비비게임은 글로벌 마켓 서비스 노하우를, TCI플레이는 유수의 IP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및 운영했던 IP 운영 노하우를 합쳐 최고의 삼국지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 

 

 

코에이 테크모의 IP를 무단 트레이싱한 게임이 여러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에 대한 조치 계획은?

 

코바야시 히데키요 상무: 기본적으로 저작권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며,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는 게임을 더 많이 보급하기 위한 방법이자 업계 전체를 위한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사이먼 시 회장: 트레이싱 관련 문제는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지속적으로 관찰해 관련 현상이 없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사장에는 최근까지 SIEJA에 근무했던 카와우치 시로 전 부사장도 왔더라. 정확히 언제 합류했으며,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

 

코바야시 히데키요 상무: 카와우치 시로 전 부사장은 작년 12월 코에이 테크모에 합류했다. 아시아 지역 전반적으로 모바일, 콘솔 모두를 맡게 될 것이다. 아시아지역에서 코에이 테크모의 사업을 확대하는데 많은 업무를 진행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12월 코에이테크모에 합류한 카와우치 시로 전 SIEJA 부사장.


공개된 여러 자료를 통해 ‘삼국지 정품 권한 인증’을 강조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사이먼 시 회장: 아트워크, BGM 등 다수의 부분을 코에이 테크모에서 작업했다. 강조한 이유는 시장에 ‘삼국지’ 관련 타이틀이 많기 때문이며, 게임의 정통성을 이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신삼국지 모바일>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사이먼 시 회장: 우수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4개의 회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장기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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