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 괴수와의 결투!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파라오의 저주' 발매

조회수 2018. 3. 14.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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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저주'는 '감추어진 존재들'에 이은 두 번째 DLC다

이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이집트 신화 속 파라오와 괴수들을 만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어제(3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두 번째 DLC '파라오의 저주'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회사는 발매 하루 전인 어제 '파라오의 저주' 론칭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부터 확인해 보자.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유비소프트가 발매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다. 게임은 기원전 1세기를 배경으로, 이집트 최후의 메자이(고대 이집트의 치안 담당) '바예크'가 사제계급과 로마의 횡포에 맞서서 백성을 지키기 위해 '형제단'을 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파라오의 저주'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두 번째 DLC다. 첫 번째 DLC '감추어진 존재들'이 주인공 '바예크'가 시나이 반도 지역의 반란군과 로마 점령군 사이의 충돌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면, '파라오의 저주'는 죽은 파라오를 다시 살린 고대의 저주를 조사하기 위해 테베로 떠나는 '바예크'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파라오의 저주'는 이집트 신화에 초점을 둔 작품으로 '파라오', '아누비스', 거대 전갈 등 고대의 괴수들이 등장한다. 이번 DLC에서는 '바예크'의 레벨을 최고 55까지 올릴 수 있고, 다른 능력을 강화하거나 캐릭터의 '상태 이상'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 등 7가지의 새로운 능력이 해제됐다. 또 4종의 궁술 능력이 추가되어 '바예크'의 활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파라오의 저주>는 19.99달러(국내 가격 미정)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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