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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데모인 줄 알았는데 정식 게임? 세가, '용과 같이 6' 데모 삭제 소동

북미판 '용과 같이 6' 데모 대신 정식 버전 배포, 12시간 만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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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이하 '용과 같이 6') 북미판 정식 버전이 PS4 스토어에 '데모'로 올랐다가 삭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출시일이 48일이나 남은 상황에서 벌어진 세가의 실수다.

 

<용과 같이 6>는 4월 17일 북미 출시될 예정으로, 세가는 27일 초반부를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북미 PS4 스토어에 올렸다. 데모의 용량은 36.53GB에 달했다. 

 

PS4 게임의 데모는 정식 게임과 동일한 버전을 올리고 일부 구간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막았다가 게임을 구입하면 풀어주는 방식이 많다. <용과 같이 6> 데모 버전도 그렇게 작동해야 했으나, 세가가 업로드한 데모는 정식 게임처럼 계속 플레이할 수 있고 도전 과제까지 딸 수 있었다. 뒤늦게 세가는 북미 PS4 스토어에서 '데모'를 삭제했으나 이미 12시간에 걸쳐 게임이 배포된 상황이다. 

북미 PS4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가 있으나 스토어에서는 삭제됐다.

해킹처럼 외부 요인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 게임사가 직접 올린 데모 버전에서 비롯된 일이기에 세가의 '실수'는 황당하면서도 치명적이다. 스토어에서 데모를 내렸지만 이미 유저 개개인이 받은 게임은 삭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세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용과 같이 6> 데모 삭제를 공지하며 사과를 전했다. 이어 "저희도 여러분만큼이나 당혹스럽고, 모든 사람이 '데모'를 플레이하기를 바랐다. 데모에서 전체 게임을 해금할 수 있는 문제가 발견됐으며, 문제의 원인을 조사하겠다" 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용과 같이 6>는 2016년 12월 부적절한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로 SIEK와 소니가 갑작스럽게 한국어판 발매를 취소한 게임이다. 2017년에는 <용과 같이: 극 2> 발표회에서 성우 테라지마 스스무가 '조센징'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켜 세가가 공식 사과에 나서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세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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