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크어벤저 3 스토리 모드

조회수 2017. 7. 31.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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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해도 높이기 위해 별도의 모드를 제공,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

넥슨의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가 오늘(27일) 양대 마켓에 출시됐다. 게임은 전 세계 3,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뛰어난 액션 연출과 스토리, 그래픽 등으로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CBT 시기에 맞춰 공개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모바일 액션 RPG로서는 처음 도입되기도 했다.


특히, <다크어벤저 3>는 기존 액션 RPG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스토리 모드를 별도로 제공했다. 이는 기본 '모험' 모드를 통해 진행되는 게임 스토리를 보다 자세히 알기 위해서 제공된 것으로, 캐릭터와 게임 내 NPC들의 대화와 컷신, 그리고 전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장은 성장대로, 스토리도 별도로 담아냄으로써 두 가지 모두를 강조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아래 영상을 감상해보자. 챕터 11 스토리 모드로, 로드웰 영주를 되살리기 위한 헬레네의 시도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몬 사막의 여왕에게 찾아가는 시작 부분을 다루고 있다.

<다크어벤저 3>의 스토리 모드는 권장 전투력에 맞게 입장하면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짧은 원웨이 방식으로 클리어 난도에 대한 스트레스 보다는 시나리오 흐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유 전투력보다 살짝 높더라도, 스킬과 분노 스킬을 타이밍에 맞게 잘 사용해 주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개발사 불리언 게임즈는 두 모드에 대해, 처음에는 스토리를 통해 게임의 줄거리와 액션성, 연출, 컷신 등을 경험한 다음 이후 모험을 통해 캐릭터 성장과정을 밟는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챕터마다 요구 전투력이 있기 때문에 두 모는 번갈아 가면서 즐길 수 있다. 한 테마 당 3개 정도의 스토리를 제공하며, 업데이트 통해 스토리는 계속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케네스(전사)’, ‘벨라(마법사)’, ‘헥터(버서커)’ 등 3종의 캐릭터를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다. 총 19 챕터의 ‘스토리 모드’와 180종의 스테이지, ‘골드 던전’, ‘요일 던전’을 비롯해 ‘협동 모드’, 1대1, 3대3 ‘대전 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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