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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장! 넷마블 부스

조회수 2018. 11. 13.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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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부스 프리뷰 #1 넷마블

작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의 최초 공개로 주목을 받았던 넷마블이 올해도 100부스 규모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넷마블은 B2C 부스 좌측 상단으로 에픽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그리고 <세븐나이츠2>는 올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12월 6일 출시 예정인 만큼 출시 전 유저에게 최종 점검을 받는 자리를 갖는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그리고 PC <A3>가 모바일 <A3: Still Alive>로 첫 데뷔전을 치른다. 지스타 2018의 넷마블 부스에서 만날 게임을 만나보자.

# 넷마블, 100부스 규모에 총 260대 시연 중심 부스 마련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총 260대의 시연대를 마련, 작년과 비슷한 시연 중심의 부스를 꾸민다. 넷마블이 공개한 게임은 작년에 선보였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A3: Still Alive> 등 4종으로 총 4개의 게임을 선보인다.

부스 구성을 보면 맨 좌측에는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마련, 다양한 행사와 게임 관련된 이벤트를 연다. 그 옆으로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순서로 게임 체험대가 마련되어 있다.


260대는 각 게임 별 스탠드형 시연대 54대씩 216대, 그리고 부스 앞쪽에도 자율 시연존이 각 게임 별 12대씩 위 게임 순서대로 마련되어 있다.

# 블소 레볼루션, 세나2부터 킹오파 올스타즈, A3까지!


이번에는 부스 내 게임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작년 지스타에서 관람객에게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오는 12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게임은 원작의 그래픽과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무공 연계, 무빙 액션 시스템을 넷마블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했다. 원작 트레이드 마크인 ‘경공’ 역시 두개의 버튼만으로 하늘과 땅, 물 위와 오픈 필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커뮤니티 요소를 강조, 500 대 500 세력전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모바일만의 재미를 추구했다.

 

게임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최초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 2차에 걸쳐 추가한 30개 서버까지 모두 마감했다. 지난 10월 30일 3차 서버를 증설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지스타는 출시 전 게임의 핵심 재미를 어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홍보모델로 선정된 더 콰이엇, 문가비, 정윤기, 송진영도 17일 행사장을 방문해 게임 관련 퀴즈, 사진촬영 등 현장 이벤트를 함께 한다.

<세븐나이츠2> 역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마찬가지로 지스타에 두 번째 참석한다. 턴제 수집형 RPG 장르였던 전작과 달리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전작의 30년뒤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그룹 전투를 벌이는 색다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전작의 귀여운 캐릭터는 8등신 캐릭터로 변모했다.

게임은 작년 세븐나이츠인 아일린의 딸 ‘렌’이 되어 서장 ‘마지막 희망’과 레이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큰 줄기 시나리오를 퀘스트로 따라가며 스토리를 파악하는 형식이어서 소개 느낌이 강한 데뷔전이었다. 

올해 <세븐나이츠2>에서는 3장이 공개되며 작년 일부만 공개됐던 스토리를 추가로 공개한다. 시연 빌드에서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이 게임의 특징인 그룹전투와 화려한 액션 연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외에도 '4인 레이드 보스전', 19종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는 게임 히로인 '렌'을 활용한 버추얼 캐릭터 ​라이브 토크쇼도 진행한다. 부스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게임 소개 및 관람객 대상 퀴즈쇼, 미니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 타이틀은 바로 SNK의 유명 IP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모바일화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넷마블네오의 신작으로 회사가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전면에 내세웠던 게임이다. 지난 7월 26일 일본에서 정식 오픈했으며 오픈 직후 양대 앱 마켓 인기순위 1위, 5일만에 매출 10위권 내 진입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게임은 원작의 PvP 콘텐츠를 횡스크롤 액션 형태로 선보였으며 3인 1파티로 팀을 구성,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기본 공격과 회피, 일종의 스킬 개념인 ‘코어’를 사용해 획득하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장르는 다르지만 원작의 캐릭터 느낌, 조작감을 제법 잘 표현했다.

게임은 최근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 지스타 한정 보상 게임 아이템을 지급 중이다. 부스 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네오지오 미니, 캐릭터 피규어를 제공한다.

마지막 <A3: Still Alive>는 2002년 출시한 PC MMORPG <A3>의 IP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위 3개가 어느 정도 대중에게 공개된 것에 반해 IP 외에는 아무 것도 공개되지 않은 최초 공개 작품이다.

<A3: Still Alive>는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를 접목했다. 30인 배틀로얄, 전 지역 프리 PK 등 주로 경쟁 위주의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광전사, 수호기사, 법사, 암살자, 궁수 등 5개 클래스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서는 <A3>의 인기 히로인 ‘레디안’도 어김 없이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30인 배틀로얄', '전지역 프리 PK', ‘용병 시스템’ 등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 라인업에 대한 상세 소개와 더불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과 미처 오지 못한 유저도 함께 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관련해 각종 소셜 이벤트도 진행하며, 현장에서는 코스프레 행사, 토크쇼, 인기 BJ와 함께 하는 게임 대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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